[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치의학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의 포문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열었다. 강 원장은 ‘Analysis of implant failure and expedited recovery using UV fixture and Dr. SOS kit’라는 주제로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 증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대만의 Kuo Ning Ho 원장(Just Beauty Dental Clinic)이 ‘Digital guided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디오나비’를 활용한 골 이식 수술법을 다루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14일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 3차 세미나’를 KTX 부산역 회의실 512호에서 개최한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최동주 원장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이승철 원장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다룬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이 증정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윤현중 교수(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의 ‘단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쉽게! 안전하게! 빠르게! 하기’를 주제로 △상악동 해부학적 구조 알기, Complication 예방 및 치료 △성공적인 상악 구치부 Immediate implantation and GBR을 위한 고려 사항 △TS3 임플란트의 이해 △CAS KIT의 이해 △Sinus membrane lifer의 활용 △상악동 골이식 없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하기 등 6개의 주제를 주요 포인트로 세분해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Sinus membrane lifter drill, CAS KIT를 이용해 골이식 없는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상악동 골이식이 필요 없는 수술법으로 유명한 윤현중 교수가 다년간의 임상 결과와 노하우를 오스템 단과세미나에서 설명해 임플란트 식립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가자들 역시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에 보다 쉽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달 1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의 A to Z’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개원과 디지털 시스템 전환 노하우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 및 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치과 개원 시 필요한 장비 및 재료와 관련된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entbird Studio’를 통한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 변환부터, ‘Dentbird Crown’을 활용한 워크플로우와 실제 임상 케이스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entbird Crown’ 디자인 실습과 실제 가공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준비된 PC와 구강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자동 크라운 디자인 과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웹 기반 솔루션의 이점인 높은 접근성과 퀄리티 높은 AI 성능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완성된 AI 크라운 디자인이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가공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현장 시연을 통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9일 ‘제4회 패컬티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전등록한 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상의를 위한 턱관절 치료와 PDRN 주사요법 등에 대한 강연이 알차게 진행됐다. 첫 시간을 장식한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은 ‘임상의가 꼭 알아야 할 턱관절 차단마취, 근육 발통점 주사, 관절강내 주사요법 완전정복’을, 바통을 이어받은 이부규 교수(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는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 치료를 위한 턱관절강세척술, 턱관절경 수술, 턱관절 개방수술 등 외과적 자료 총정리’ 강연으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마지막 연자로는 한국턱관절프롤로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이 나섰다. 윤 원장은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을 상세히 다뤄 관심을 모았다. 강연 후에는 김욱 회장이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및 상관절강내 직접마취후 PDRN 재생 주사요법에 대한 시연을, 윤현옥 원장이 초음파 영상 유도하 고농도 포도당 및 PDRN 증식제를 사용한 Prolotherapy 시연을 이어가며 집중도를 높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과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지난 6일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4학년 34명을 대상으로 산업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특화 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건강의 시작, 입속 세균 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강관리 전문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닥스메디 이정숙 본부장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을 소개하면서 치과위생사 업무에 전문성을 키우는 시스템과 구강관리 용품인 오랄바이옴 체크 및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또한 닥스메디 심은주 팀장이 실제 임상 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용품 임상적용사례와 용품 설명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닥스메디 연구협력기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안티바이오틱스에서 프로바이오틱스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이사장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인식전환이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에서도 필요한 이유를 피력했다. 이어 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 조무열 박사가 ‘치과위생사의 프로페셔널 입속 세균 관리’ 강연을 진행,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 산하 진정법연수원이 지난 3일 온라인을 통해 ‘진정치료 기본 다지기’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19년 진정법연수원이 출범한 이래 개최된 다섯 번째 온라인 연수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한동안 중단됐던 술기과정을 부활시키는 등 질적인 측면을 끌어올렸다. 연수회는 사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6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성인 교수(단국치대)의 ‘진정 전 평가와 진정약물 선택’ △강정민 교수(연세치대)의 ‘아산화질소 진정법’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기도관리 및 응급처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온라인 연수회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진정치료가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진정법 연수회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지난달 8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자가치아뼈이식재 사용 유저 대상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치아은행 관계자는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사이자 국내 유일 신의료기술 496호 인증사로서 100여 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며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 10여 년 치아은행과 함께해온 기존 유저들에 대한 보답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 식립의 실패 사례를 통해 진료계획 수립 시 주의할 점, 실패 요인의 분석,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한 골이식재를 통한 실패 사례로 골융합의 실패요인과 임플란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뼈의 조건 및 그에 맞는 이식재의 선택기준에 대해서도 다뤘다. 치아은행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온라인을 통한 유저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오는 26일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수직증강술’을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계형·이하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의 2023년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심포지엄임에도 70대 교정의 등 다양한 연령대의 치과의사가 참석, 디지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Integration and application of 3D data’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일본디지털교정학회 Eigo Mitsubayashi 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 ‘Future Dentistry Based on 3D X-ray Imaging Software’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의 ‘AI Made Easy: AI Essential for Orthodontists’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도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A Dental Avatar: Concept and Clinical Application’을 비롯해 △이두형 교수(경북치대)의 ‘Real Digital Transformatio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이하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신개념 오픈 플랫폼 ‘DS Core’ 론칭 기념으로 진행한 브랜드 론칭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론칭쇼에는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200여 명의 치과인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The Future of Digital Dentistry: 새로운 디지털 유니버스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론칭쇼는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치과의 미래를 위한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DS Core’를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프로필 사진 촬영 이벤트, 가수 박지헌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DS Core’는 기존 △Primescan △Primescan Connect △Primeprint △Axeos 등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장비를 원활하게 연결,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수 있다. 단일 플랫폼에서 필요한 모든 환자 파일을 공유해 기공소 등과 함께 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의 ‘2023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강연으로 지난 2017년에 시작,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도 1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7년간 누적 수강생은 5,700명을 돌파했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요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김욱 원장의 임상 노하우가 전달됐다. 김욱 원장의 강연은 오늘 배워 내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병원경영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욱 원장 외에도 한국턱관절프롤로연구회 윤현옥 회장(울산 우리치과)이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인자 주사요법에 대한 강연과 시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턱관절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됐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36주년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THE ANSW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앞서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5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알아보고 이 중 26개의 질문을 선정해 학술대회 시작 전 일주일 동안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비디오 렉쳐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 보존,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자이 사전녹화를 통해 각 질문에 15분간 답함으로써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메인 강연에서는 이창훈 원장과 라성호 원장이 전치부 Diastema와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하고, 이근용 원장과 배정인 원장이 CT graft와 디지털 관련 강연을 이어간다. Preparation과 Provisional restoration 제작과정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이원방송을 통한 라이브 세션을 정찬권 원장이 맡고, 청중들은 강연장에서 이승규 원장이 진행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지난 2일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2023 DOF DAY!’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OGETHER, WE INNOVATE’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방문객 15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시공간에서는 DOF의 차별화된 신제품들이 최초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다. 업계 최고 속도의 카메라 무빙 모델 스캐너 ‘FREEDOM X5’, 기공소 공정관리 플랫폼 ‘SYNC’, 하반기 론칭 예정인 구강스캐너 ‘FREEDOM I’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하성 대표(인테크치과기공소)는 ‘전치부 심미보철 가공 솔루션’, 지영록 대표(좋은날치과기공소)는 ‘Print Application Pre-milled One Step Milling’을 연제로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노하우에 대해 강의하고,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시크릿 파티와 DOF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 등도 진행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DOF 관계자는 “전국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다음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종합학술대회 ‘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이하 KODECA 2023)’를 개최한다. △치과병원 제도와 운영에 관한 연구·평가 및 개선을 통한 치과병원의 건전한 발전 △치과 의료수준 향상 도모 △국민 구강건강 증진 등 치병협 설립취지에 맞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의료기관 임직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연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미래 치과 의료를 위한 도전과 변혁)’를 슬로건으로 정부의 구강보건 정책, 의료 관련 법령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치과계 디지털 전환, 코로나 이후 치과 감염관리 등 치과 의료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 전략에 대해 유수의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KODECA 2023 류재준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 의료기관이 처한 작금의 도전 과제들을 함께 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이하 S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기본이 바로 서면 길이 생긴다’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을 강조한 ‘Return to the basics:In-depth review of what we know’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대회는 소주제로 △경조직(GBR, Augmentation, Hard tissue) △연조직(Soft tissue augmentation) △전치부 심미 △General Dentist 세션 : KAP에서 배운다 △테크닉 세션 : 저는 요즈음 이렇게 합니다 등 다섯 가지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특히 전치부 심미 분야의 세계적인 연자인 다니엘 토마 교수(스위스)와 연조직 이식에 있어 라이징 스타인 빈센트 롱코(프랑스)의 특강도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가치공감 토크콘서트’도 이어진다. 학부생, 인턴 및 공보의 등 치주과 수련 지원자에게 치주과학에 대한 이해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치주과학회 구기태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