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2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요화상세미나’를 시작했다. 수요화상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덴플앱 및 덴플 홈페이지(www.denple.com)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수요화상세미나는 크게 3 파트로 △임플란트 및 치과임상 강연(1, 3주 수요일) △치과의사, 스탭이 함께하는 치과경영 강연(2주 수요일) △교정 강연(4주 수요일)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임플란트 및 치과임상 강연’은 김형준 교수의 ‘Navigation implant의 현재와 미래’와 이수영 원장의 ‘치과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등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오는 6월 19일까지 매월 1, 3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등 임상강연은 디지털, 상악동 처치, GBR, 즉시식립, 근관치료, 심미보철 등 총 11회에 걸쳐 22명의 국내 유명연자들의 강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매월 2주차에 진행되는 치과경영 화상 세미나 또한 흥미로운 주제와 인기 연자들로 포진돼 있다. 지난 9일 정예영 강사의 ‘다가오는 연말정산 및 사업현장현황신고 한번에 정리’와 염문섭 원장의 ‘디지털카메라로 임상
온·오프라인 치과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Course-Black’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치료 시 상악동 처치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다. 먼저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3일에는 상악동 골증대술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을 시작으로 △Principle of sinus bone augmentation △Limitation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using the Osteotome △Indication and advantage of CSBA using the crestal sinus kit 등이 다뤄진다. 또한 이날 이론 강의 후에는 모델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이 예정돼 있다. 조용석 원장은 본격적인 상악동 처치 술식에 대해 들어가서는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 등에 관해 실질적인 팁과 핸즈온 실습으로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조용석 원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태인)’를 개최한다. ‘Saving Ailing Implants: 실패하고 있는 것 같은 임플란트, 정말 다 실패할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관련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10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식학회는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 핵심내용과 당일 진행될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학술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식학회 김태인 차기회장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치료는 세계적 수준에 달한 지 오래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임플란트 관련 강연은 식립 및 보철 등 임플란트 치료에 집중해왔다”며 “이는 다소 식상한 감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 이제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미 시술한 임플란트에 이상이 생기거나 징후가 있을 때 원인을 찾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결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식립 후 문제가 발생해 자칫 실패의 위험에 노출된 임플란트, 즉‘Ailing implant’를 어떻게 처치할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
골이식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2019 기해년 학술일정을 확정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2019년 한 해 동안 서울과 부산, 대구 등지에서 총 18번의 강연을 진행한다. 포문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연다. 정 교수는 다음달 16일 서울에서 ‘Ridge Preservation and Augmentation Techniques for Early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2019년 학술일정을 시작한다. 3월 17일에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Star Course’의 시즌 2를 진행하며, 4월 20일에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의 ‘ESM, Bone Augmentation Soft Tissue Management에 대한 기초, 핀포인트 레슨으로 해결한다’가 예정돼 있다. 5월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어떤 결손부도 해결하는 Simple GBR’과 홍윤의 원장(홍윤의치과)의 ‘신뢰를 주는 치과 경영의 첫 걸음, 연조직을 잡아라’가 기다리며, 6월에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두 번의 ‘가이스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19(조직위원장 김성균)’를 개최한다. 특히 KAOMI는 iAO 2019와 함께 국내 치과학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이하 KEF)’를 개최할 예정이다. ‘To efficiency and beyond!’를 슬로건으로 내건 iAO 2019는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컨벤션 A와 B로 나눠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강연장과 시간대별로 다양한 테마가 다뤄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구연발표 및 KAOMI 우수회원 초청 강의가 진행된다. 컨벤션 A 두 번째 세션은 ‘Screening for risk patients’를 주제로 박원서 교수와 최용석 교수의 강연이, 같은 시간 컨벤션 B에서는 ‘Implant treatment planning’을 테마로 김남윤 원장과 박휘웅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첫날 학술대회에서는 상악동 거상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9’를 개최한다. ‘Take home solutions’을 슬로건으로 선정한 이번 심포지엄은 ‘점점 힘들어지는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드리는 현명한 Solution들! 하루에 쓸어담기’를 부제로 삼았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8명의 국내 유명 연자로부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져가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해답이 제시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메가젠 박광범 대표의 개회사 후, 문익상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정찬권 원장과 이대희 원장의 임플란트 심미수복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된다. 정 원장은 ‘Planned approach for anterior dental esthetics’를, 이 원장은 ‘Vital bone formation vs. Contour Augmentation’을 각각 다룬다. 이어 진행될 강연은 신상완 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정삼 원장이 ‘OnePiece(Advanced Intermezzo) Im- plant의 임상적 적용’을, 박현식 원장이 ‘Overdenture at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3일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대만 GAO 세미나’를 개최했다. GAO와 네오가 공동 주최하는 Advanced 코스로, 대만 지역에서 저명한 13명의 치과의사를 한국으로 초청, 네오의 IS-Ⅲ active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GAO 디렉터인 김종화 원장이 맡았다. 김종화 원장은 네오의 제품을 활용한 GAO의 식립 프로토콜을 전했다. 또한 SCA-Kit와 SLA-Kit를 사용해 간단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Sinus 임상 노하우를 알려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GAO 관계자는 “다양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과 임상 자료를 통한 강의로, 강의 시간 내내 집중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GAO는 올해도 대만에서 꾸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4일 코엑스에서‘서울 심포지엄 2019’를 개최한다. ‘Take home solutions’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점점 힘들어지는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드리는 현명한 Solution들! 하루에 쓸어 담기’를 부제로 삼았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치료 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8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고, 수술, 보철, GBR 등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교정, 양악수술 등 관련해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암플란트의 진료에 있어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한 대비를 위한 개원가의 대응을 위한 세션까지 준비돼 있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가젠은 학술강연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장 외부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메가젠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오(대표 김진백)가마지막 ‘DIO Digital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DIO Digital Academy 4기 과정에서는 ‘Digital Workflow’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중국 치의들에게 선진화된 디지털 치과치료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과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Must be easy, Must be simple)’와‘Digital Implant & Clinical case study’를 주제로 풀디지털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과 임상적용에 대해 다뤘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Digital Prosthetics’를 주제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부터 치료계획까지 짚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특별강연 세션에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와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이 각각 ‘Clinical Considerations and Guidelines for immedia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한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고려대학교는 연중 4~5차례에 걸쳐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중 세미나의 대미이자, 올 한 해 동안 거둔 고대임치원의 임상적 성과에 대한 최종 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을 이용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을 마무리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임상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3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Fractured implants. It’s not just a mechanical problem’을 시작으로 박준섭 원장(굿윌치과병원)의 ‘Prevention for patient, management with patient!’등으로 첫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New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4차 아카데미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이성복 회장이 연자로 나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노인성 전신장애와 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복 회장은 “ITI 한국지부는 올 한해 4차에 걸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고, 18개의 스터디 클럽에서 총 72회가 넘는 소규모 학술집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가장 큰 행사인 ITI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를 AAO와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ITI와 AAO가 공동 개최한 국제연합 임플란트 학술대회는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아시아 각국의 유명연자 8명의 키노트 세션과 36명의 초청연자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에 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ITI 한국지부는 내년에도 4회의 아카데미 미팅과 18개의 스터디 클럽 세미나를 통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ITI 본부로부터 예산을 승인받은 만큼, ITI 한국지부의 내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영선
글로벌 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GAO 임상교육센터에서 ‘2018 중남미 GAO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남미지역 치과의사에게 GAO의 우수 임상사례와 임상 노하우 전달을 목적으로, 매년 1회 정기코스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과 임형구 원장(서울보임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먼저 박 원장은 CMI Fixation 컨셉으로 만들어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임플란트와 시술 기구 등을 활용한 시술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해 코스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임형구 원장은 Bone Density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과 Neo NaviGuide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진행, 참가자들의 높은 집중과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GAO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남미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핸즈온에 대한 반응과 집중이 뛰어났으며, 핸즈온 시간을 더 할애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세미나 강의에 대한 평가는 95%가 ‘매우 만족’, 동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일 대구에서 ‘네오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네오는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와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을 공유했다. 특히 강의와 더불어 전시도 함께 진행,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강스캐너 ‘i500’을 홍보했다. 세미나에는 김근홍 원장(부산뉴욕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Fail, 환자의 문제인가? 술자의 문제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법과 Biologic에 대한 해석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IS-II active’를 이용한 로딩 프로토콜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네오 제품에 대한 신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전시공간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소개하고,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와 FR(Fixture Remover) Kit를 전시하고, 해당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했다. 네오 관계자는 “강의 시간 내내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고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계속되는 질문에 예정된 시간을 넘기기도 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실시, 신규 및 기존 유저들의 임상적 고민을 해
신흥이 주최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가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한 이번 P&P(Practical & Predictable) 연수회는 그동안 기초 연수회를 수강한 참가자들의 심화과정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때문에 이번 과정에서는 Tissue Manage ment, GBR,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임상 테크닉이 주 내용을 이뤘다. 첫 시간에는 ‘Various Incisi on Design & Suture Tech niques for GBR’을 주제로 Suture 테크닉 강의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GBR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Immediate Placement & Anterior Esthetic Implanta tion 등 총 5회에 걸쳐 Suture 테크닉에서부터 Sinus Graft까지, 임플란트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코스들이 이어졌다. 특히 각 강의 시간에는 SIS (Shin
위드웰임플란트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 임상 3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0여명이 참석,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드웰에 따르면 Locking taper/Fin type 임플란트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난 30년간 단 한 번의 디자인 변경 없이 꾸준하게 사용되며 안정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조병욱 원장(서울탑치과)을 좌장을 맡은 세미나는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윤상 원장(하트스캔치과)이 ‘Locking taper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WELL LOCK 임플란트의 개념적 이해 △커스텀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보철 증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원치윤 원장(목적이이끄는치과)이 ‘치조골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법’을 주제로 △8㎜ 임플란트 11㎜ 임플란트의 임상적 고찰 △힐링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편의성 등을 공유했으며, 김용일 원장(용인모아치과)은 ‘발치즉시 식립에서 Fin type 임플란트의 활용’을 주제로 △발치즉시 식립에서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