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존 △VUV Implant존 △풀아치존 △교정존 △상품 및 재료존 △장비존 △TRIOS CORE존 △디지털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부스에서는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는 핸즈온 체험도 마련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조정훈 원장(일이삼플란트치과)의 ‘편안히 보기만 하세요: 무치악 환자 상담 동의율 100%의 디테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장인 박재현 교수가 지난 2월 14일 최종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미국치과교정학회(이하 AAO)의 공식 학회지인 미국치과교정학회지(이하 AJO-DO) 및 임상 중심의 자매지 AJO-DO Clinical Companion의 차기 편집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인이 AJO-DO의 편집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O는 1900년에 치의학 분야 최초로 설립된 분과학회며, 1915년에 창간된 AJO-DO는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다 인용을 자랑하는 학술지다. 박 교수는 오는 6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이 직책을 맡아온 롤프 베렌츠(Rolf Beh rents) 교수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재현 교수는 경희치대 23회 졸업생으로 경희치대 구강해부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10여년간 개원의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치대에서 교정과를 수련했다. 현재 애리조나치과대학 교정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하버드대치과대학과 경희치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AJO-DO와 AJO-DO Clinical Companion 부편집장을 비롯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명호·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2월 21일 회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2024년도 회무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 승인되며 손명호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됐다. 손명호 회장은 “임기 동안 보수교육과 영화관람,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다. 특히 회비 인상에도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회원이 돼서도 강남구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로운 신임회장으로는 최승호 부회장이 선출됐다. 최승호 신임회장은 함께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으로 정기훈, 권영대, 박주희 회원을 부회장에, 송상채 회원을 총무이사로 임명했다. 이외에도 의장단에 신은섭 의장과 김병용 부의장, 그리고 김경준 수석감사와 손명호 차석감사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부칙에 ‘특별회계적립금에 대한 이자를 당해연도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으로 사용한다’는 조항 신설을 통과시켰다. 예산 부족으로 특별회계적립금을 사용하다보면 원금이 계속 줄어들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고자 특별회계적립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월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25개 구치과의사회의 정기총회 시즌이다. 한해의 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구회 임원을 제외하면 정기총회에 참여하는 일반회원들을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 만큼 회원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 더 나아가 일부 구회에서는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도 힘들다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저조한 참여율은 구회 재정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신규입회는 정체되거나 줄고 있지만 반대로 미가입 치과의사는 늘고 있다. 여기에 연령에 따른 회비면제 회원의 증가는 구회의 재정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대로라면 구회의 최우선 역할인 회원 결속과 유대 강화를 위한 친목행사조차도 축소해야 할 지경이다. 이 같은 위기감은 모든 구회의 공통된 사항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을 실천에 옮기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비면제 폐지 및 면제연령 상향 구 상당수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 고령회원에 대한 회비면제 조항 폐지나 면제연령 상향이다. 지난해 노원구회는 70세 이상 회원에게 적용했던 회비 면제조항을 ‘70세
‘이케아 효과’를 아시나요? 이케아는 고객이 직접 조립한 가구를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기업이다. 사람들은 간편한 완제품보다 직접 조립한 물건에 더 큰 애착을 느낄까? 그 이유는 바로 ‘이케아 효과(IKEA Effect)에서 찾을 수 있다. 이케아 효과는 사람들이 직접 조립하거나 만든 제품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소중히 여기는 심리적인 현상을 말한다. 이는 마치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한 성취감과 소유욕을 느끼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직접 조립한 가구에 대한 더 큰 애착으로 더 오래 소유하고 싶어 하고, 직접 만든 가구에 대한 만족도가 완제품을 구매한 것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직접 조립한 가구에 대해 사람들이 지불 의사가 무려 83%나 높았다는 사실이다. 이케아 효과는 단순한 심리적 현상처럼 보이지만 그 원인은 더 깊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먼저 직접 조립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이 과정을 통해 작품에 대한 애착과 성취감이 커지게 된다. 한편으로 내가 직접 만든 작품에는 나만의 손길이 들어있다고 느끼게 되면서 나만의 독창적인 결과물이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내가 직접 만든 작품은
최근 자산시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들어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물가와 고용 지표에서도 불안정한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S&P500 지수는 2월 20일 6,117포인트에서 2월 25일에는 5,955포인트로 마감하며 고점 대비 -2.65%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2월 20일 9만8,340달러에서 2월 26일 8만8,200달러를 기록하며 -10.3% 하락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 모두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경제 지표에서도 경기 둔화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 지수(Conference Board Consumer Confidence Index)는 두 달 연속 하락하며 2024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S&P 글로벌 US 서비스 PMI(S&P Global US Services PMI)도 예상치 보다 크게 후퇴하며 2년 만에 수축 국면에 들어섰다. 실업률이 4.0%를 기록하고 신규 고용 증가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노동시장의 둔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규로 면허를 받는 간호사 10명 중 2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 남자 간호사 수는 4만명을 넘어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에 따르면 2025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4,292명이 합격해 전체 합격자(2만3760명) 중 18.1%를 차지했다. 이에 남자 간호사 수는 총 4만305명으로 늘어났다. 남자 간호사는 1962년 처음으로 면허를 취득했다. 2000년 처음 연 배출 인원이 1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13년에는 1,000명, 2017년 2,000명, 2020년에는 3,000명을 넘었고, 올해 4,000명을 넘어섰다. 전체 간호사 면허자(56만여 명) 중 남자 간호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7%다. 한편, 남자 간호사는 1936년 서울위생병원 간호원양성소(삼육보건대학교 전신)에서 처음 배출된 이후 1961년까지 22명의 남자 간호사가 양성됐으나 당시에는 여성만이 면허를 받을 수 있어 간호사로 인정을 받지 못하다, 1962년 조상문 씨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남자 간호사 면허를 받았다. 이후 조상문 간호사는 1974년부터 1977년까지 서울위생간호전문학교(현 삼육보건대학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법개정 사항 등에 대한 국회 토론회가 지난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재)돌봄과미래(이사장 김용익)와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조국혁신당) 그리고 국회건강과돌봄그리고인권포럼(대표의원 이수진)이 공동주최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2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된다. 법이 시행되면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해 지원받게 되는데,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그리고 법 개정 등을 어떻게 제정하느냐에 따라 통합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 대상자의 범위, 재원, 인력, 인프라 등이 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법제연구원 연구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하위법령을 준비 중이다. 이날 토론회는 前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인 이태수 교수(인하대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으로 나섰으며, 보건의료, 복지돌봄 가버넌스, 주거정책, 장애 및 아동 복지 등 각 분야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오는 3월 20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회무를 결산하고, 2025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여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기타 주요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의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여성치과의사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 보호와 네트워트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서여치는 이번 총회에서 개진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여치 측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교육하는 ‘간호조무사 및 예비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이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간호조무사의 치과 유입을 확대하고, 회원 치과의 진료스탭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시작, 2018년 개설 이래 벌써 11회를 맞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료생은 403명으로, 최근에는 매회 50명 안팎의 간호조무사가 참여하고 있다. 간호조무사는 치과 진료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자격취득 과정에서 치과관련 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실제 시험 문항도 극소수에 불과한 상태다. 이는 결국 간호조무사로서 치과 취업에 선뜻 뛰어들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지부는 이러한 부분에 착안,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압축해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과정 또한 △치과 진료보조 실무 △치과 기구와 장비 그리고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으로 하루 3시간씩 총 15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지부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 김중민·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 ‘KDX 2025’가 8회차를 맞아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치러지는 이번 KDX 2025는 사상 최대 규모인 800부스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치산협은 지난 2월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KDX 2025에 대한 브리핑에 나섰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치산협 안제모 회장와 KDX 2025 조직위 허영구 위원장, 고인영 사무총장, 이용무 관리본부장, 박현종 전시본부장, 이준택 국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안제모 회장은 “올해 KDX는 치과산업과 치과의료가 함께 발전하는 플랫폼으로 기획,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참관객을 맞이할 것”이라며 “특히 치협 창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우리나라 치과의료와 치과산업의 동반성장과 파트너십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치과의료 100년의 역사와 학술적인 성취를 되새기는 동시에 한국 치과의료기기산업이 그동안 이룩한 세계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직접 체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신종학)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진료의 모든 것을 다룬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진료 관련 장비 등 주력 제품을 전시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장비존(유니트체어) △영상장비존(CT 및 소장비) △디지털존(Medit) △재료존(GBR) 등으로 전시존을 나눠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의 니즈에 맞춘 직관적 부스를 구성했다. 글로벌 전시 최초로 하이오센, 탑플란, 오스템올소 등의 통합 전시부스 운영도 돋보였다. 오스템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운영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템 제품은 물론 하이오센과 탑플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전시회 대비 핸즈온 부스를 66% 확대 운영했다. 핸즈온 운영에서는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핸즈온을 할 수 있도록 핸즈온 가이드를 제작해 참여자에게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로 핸즈온 참가자가 지난 전시회 대비 164% 증가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커넥(대표 염문섭)이 지난 2월 14일, 네오바이오텍 구로 사업장에서 ‘KD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터러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커넥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진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강 스캐너의 원리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올커넥 체어사이드 CAD소프트웨어로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채득부터,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보철 및 서지컬 가이드 설계까지의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체험했고,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올커넥은 추후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와 함께 다양한 최신 디지털 덴탈 솔루션과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과 및 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치과교육용 CAD를 일시적으로 무료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접근성을 높이고, 임상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2월 19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스템은 ‘2036년 세계 1위 치과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재 양성’을 꼽고 있다. 오스템 측은 “글로벌 1위로 가기 위해 ‘제품력’과 ‘영업력’ 배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초점을 맞춰 R&D와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인적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한 해에만 670명에 달하는 신규 인원을 채용했고, 이 가운데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대리급 인원 비중이 77%에 달한다.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돋보였다.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으로 선정된 오스템은 중장기 장애인 고용계획을 지속적으로 운용해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근 2년 동안 33명의 장애인이 신규 입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산학장학생 선발, 대학생 인턴 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턱관절 치료에 특화된 물리치료기 ‘TM SONO+’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TM SONO+를 구매하는 의료진에게 온라인 턱관절 치료 수료 과정을 지원하며, 초음파 세척기(3L 용량) 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를 동시에 활용한 치료 방식을 적용해 턱관절과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 완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기존 물리치료 장비와 달리 두 가지 치료 방식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가지 보험 코드를 활용해 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병·의원 입장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치료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리뉴메디칼은 TM SONO+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턱관절 치료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턱관절 치료 수료 과정을 지원하며, 치료 후 기구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