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생들을 초청해 시설 투어와 함께 체험 및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0여 명의 연세치대생들은 이날 오스템 R&D 역량의 근간인 연구시설을 집중탐방하고 각종 임플란트 라인과 첨단 디지털 장비, 치과 기자재들이 총망라된 전시관을 견학했다. 또 치과 포털 덴올의 방송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최신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가 집약된 모델 치과를 살펴보며 예비 치과 원장으로서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류준호 학생(본과 3년) “오스템이 임플란트는 물론 치과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괄목할 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사옥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최신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게 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참가 학생들에게는 최신 구강스캐너 ‘TRIOS 5’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 실습 기회도 주어졌다. 류준호 학생은 “학교에서 지대치 형성 후 구강스캐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치과용 수술 보조기구 ‘Hippo-D’가 치과 내 감염 예방과 더불어 부족한 노동력을 보강할 경제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인난? 1인 진료시스템으로 타파!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과의사 1인당 치과위생사 수는 1.6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치과위생사 중 52% 이상이 임상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치과 근무인력 부족으로 인해 개원의 상당수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오덱스의 ‘Hippo-D’가 1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신개념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Hippo-D’는 석션장치와 연조직 견인이 가능한 부분이 함께 결합돼 있는 석션 결합 개구기로, 진료 보조인력의 도움 없이도 술자가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료 중에도 개폐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주나 보철 등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 크라운 프렙 시 폐구를 유도해 클리어런스를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환자의 입크기와 모양에 따라 유연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제조원 KaVo)’가 탁월한 성능과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EXPERTsurg는 임플란트 엔진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는 것. 가장 주요한 특징은 엔진모터의 토크가 강력하다는 점이다. RPM에 상관없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고 고속에서는 일정한 토크를 유지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또 최대 토크 80Nc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로 안정적인 시술을 지원한다. 핸드피스의 척(Chuck) 고정력이 강력해 회전축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EXPERTsurg 핸드피스의 척 고정력은 30Ncm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가량 높다. 이를 통해 회전 시 버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원하는 부위에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여러모로 우수하다. 본체에 4.3인치 LCD 패널을 장착해 실시간으로 토크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오버 토크에 의한 열 손상 방지와 초기 고정력 예측에 도움을 준다. 또 오토 캘리브래이션(Auto Calibration) 기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일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 사옥에서 ‘저소득층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네오 박신규 마케팅본부장, 굿피플 조지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1999년 2월 설립된 굿피플은 국제구호개발NGO로 17개 국가에 24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교육지원, 식수위생, 소득증대 및 아동후원과 같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네오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1,100만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네오는 나눔과 봉사의 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성금으로 기부해 모금된 1,004만원을 강원도 원주시에 전달했을 뿐 아니라, 치과대학 장학금 기부,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회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공동대표 임유봉·윤삼정)이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mini’와 부속품 카트리지 ‘STERLOAD mini’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플라즈맵은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15sp’의 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이번 ‘STERLINK mini’와 제품에 사용되는 멸균 카트리지 ‘STERLOAD mini’ 모두 FDA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두 번째 미국 FDA 인증과 더불어 총 15개국의 의료기기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윤삼정 공동대표는 “멸균기 하나하나의 매출보다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사이즈별 FDA 인증 멸균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멸균기-소모품-워런티 제도까지, 멸균 솔루션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 FDA 인증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TERLINK mini’는 기존 제품 대비 수명을 3배 높였을 뿐 아니라, 수술도구 회전율을 30배 이상 증가시켜 경제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한다.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누적 식립 80만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오나비’는 진료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접목한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12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70만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디오나비’는 식립 정확성과 수술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까지 모두 잡은 기술력으로 차별화를 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디오나비’는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드릴 튜브(Drill Tube) 길이를 7㎜, 9㎜, 12㎜ 등 3가지로 구성하고 있다. 덕분에 긴 드릴 튜브를 사용해 정밀도가 요구되는 전치부 케이스에서도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거기에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의 공차를 단 0.01㎜로 최소화해 첫 드릴링의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이는 대한민국 가공 기술력으로 좁힐 수 있는 최소 공차값으로 독보적인 정확도라는 것이 디오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골질과 드릴 특징을 고려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와 술자 모두 편안한 진료를 돕는 이보클라의 구강 개구기 ‘OptraGate®’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OptraGate®’는 환자의 입술과 볼을 견인해 의료진에게 확장된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구강 내 작업부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텍스를 함유하지 않은 부드러운 재질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장시간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는 교정치료나 미백치료 등에서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또한 입술을 감싸는 구조로, 진료로 인해 환자의 입술이 트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점도 제품의 장점이다. 특히 전치부 심미치료, 구내 스캔, 인상 채득, 예방치료 등 다양한 진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자의 구강 크기에 따라 △주니어 △스몰 △레귤러 세 가지 사이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포장지 뒷면에 인쇄된 가이드를 이용해 입술 끝 간의 거리를 측정해 쉽게 크기를 재고, 적절한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치과에서는 케이스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는 불편함과 통증을 느끼고, 치과의사는 시야확보가 제대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 세정기 ‘오스템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와픽 핸디형 구강세정기는 자유로운 무선 방식으로, 접으면 길이가 13㎝ 정도, 무게는 230g으로 매우 가볍다. 휴대폰과 비슷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늘 지니고 다니며 회사나 학교, 여행지에서도 말끔하게 구강 청결을 지킬 수 있다. 사이즈는 작지만 기능은 강력하다. 특히 구강 상태에 맞춰 10PSI부터 150PSI까지 수압을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임플란트 초기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 초보라면 약한 수압의 1~3단계로, 임플란트 환자나 잇몸 질환자라면 중간 수압의 4~7단계로, 교정 환자나 구강세정기 사용이 익숙하다면 높은 수압의 8~10단계로 맞춰 이용하면 된다. 10단계 커스텀 모드 외에도 소프트, 클린, 마사지 등 다양한 세정 모드를 제공한다. ‘마사지 모드‘의 경우, 물을 원할 때만 분사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보다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0.6㎜ 제트팁이 가는 물줄기로 치아 틈새까지 꼼꼼하게 세정해주고, 치주 포켓의 프라그와 노폐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운영하는 ‘덴탈빈몰’이 우수한 치과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쌍따봉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덴탈빈몰 쌍타봉템은 이번 4월 아이템으로 애크로덴트사 ‘SSRT bur’를 선정, 2 케이스 구매 시 In(On)lay bur(1만9,800원 상당)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SSRT bur는 1.0mm 내외 숄더 마진폭으로 구성돼 있으며, 명확한 피니쉬 라인으로 구강스캔에 용이하다. 또한 1가지 bur로 3~5가지 역할이 가능해 체어타임은 물론, 비용·재고부담까지 덜 수 있어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준다. In(On)lay bur(증정버)는 명확한 프랩 깊이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세라믹 프랩시 2.5mm marking line과 골드 프랩시 1.5mm marking line 를 사용하면 된다. 덴탈빈몰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특가로 골이식재 BONETREE 0.3cc 10개 구매 시 핸드피스 1대 증정, 슈퍼핏 라텍스 글러브+GC 아로마파일 묶음상품, 덴탈스튜디오 기구 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8일 ‘덴올 라이브커머스’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1차 라이브커머스에서는 고사양 삼성 TV를 선보인데 이어 2차에서도 치과 인테리어 및 환자 편의를 위한 가전 제품이 파격 혜택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2차 라이브커머스 주인공은 시즌 수요가 한창 몰리고 있는 ‘에어컨’이다. 치과계에 전례 없던 쌍방향 소통 기반의 유통망으로 안착 가능성을 입증한 1차 방송의 성과가 2차에서도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덴올 라이브커머스’ 1차 판매 방송은 전체 시청자의 60% 이상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 종사자로 집계됐다. “특히 실제 상품 구매자의 80%가 치과의사로, 핵심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형태를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스템은 평가했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2차 판매 방송 아이템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무풍 에어컨 클래식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무풍 에어컨 클래식 청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치과의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가 지난 9일 개최된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및 기가재전시회에 참가, 혁신적 Dental CAD/CAM 토탈 솔루션으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디오에프연구소는 스테디셀러인 밀링머신 ‘CRAFT 5X’와 해당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디스크 체인저 기능을 추가한 ‘CRAFT 5X DC’를 선보였다. ‘CRAFT 5X DC’는 최대 10개의 디스크를 연속으로 밀링해 작업능률은 높이고 인건비는 절감할 수 있다. 제품만의 특별한 습식가공 방식도 눈길을 끌었다. 지르코니아 자동건조 기능을 통해 완성된 습식가공 시스템으로, 분진 없는 가공이 가능한 ECO Milling Machine을 증명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카메라 무빙 모델 스캐너 ‘FREEDOM 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가공기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황금열쇠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풍성한 혜택을 제공했다. 기자재전시와 함께 진행된 학술대회에는 지영록 대표(좋은날치과기공소)가 ‘Modelless로 제작 가능한 보철물’, 이재두 대표(Welcome Dentallab)가 ‘구강스캐너로부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3에서 글로벌 위상을 입증해 보였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You Just Dream, WE DO IT!’을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 철학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Total Healthcare Innovator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 메가젠은 이번 IDS 2023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 지난 2021년 대비 약 2배 가량 부스 면적을 확장하고, 메가젠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유닛체어 △GBR 등 4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유럽·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인 AnyRidg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강도를 한층 강화한 ‘BlueDiamond Implant’를 선보였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타제품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한 강도를 통해 어떠한 골질에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고,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 Peri-impla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팀이 연구한 ‘치과의사들의 행복 찾기’가 유튜브 채널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를 통해 3부작으로 공개된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텍사스 심리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지심리학자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어쩌다 어른’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 교수팀은 △치과 커뮤니티의 글 분석 △집단 상담 프로그램 △치과의사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치과의사의 스트레스 원인을 분석했다. 글 분석은 코로나 이전(2017년 10월 15일부터 2019년 10월 15일까지)과 코로나 이후(2020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0월 15일까지)로 나뉘었다. 코로나 이전의 글 6만5,987개를 분석한 결과 게시물의 내용은 △경영 31% △직원 29% △진료방향 27% △환자 13%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의 글은 8만9,779개로 △경영 36% △환자 22% △직원 19% △진료방향 19% △코로나 4% 순이었다. 김경일 교수팀은 스트레스 원인을 크게 경영, 직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본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지각과민완화 효과가 뛰어나 별도의 탈민감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술후민감증을 최소화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안한 진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이보클라 측의 설명이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역시 모든 에칭에 사용할 수 있다. ‘VivaPen’은 단일 치아에 약 18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 제품에 비해 1㎖당 4배 이상 사용성이 높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가 적용돼 재료 소모 정도와 교체시기 역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교체 가능한 브러시 케뉼라를 통해 구내에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되며, 2000mW/㎠의 광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달 3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윤삼정 상무이사를 플라즈맵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BCG Chemical & Healthcare 분야 경영전문가 윤삼정 상무이사의 공동대표 선임에 따라 전문 경영체계로 변환해 빠른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삼정 공동대표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의 상무이사로 근무하며 글로벌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영전문가다. 2022년 3월 플라즈맵 사외이사로 합류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경영전략을 자문했고, 올해 2월 상무이사로 입사하면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화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구축하며 지난달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윤 공동대표는 “플라즈맵은 차별화된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FDA 등을 획득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내부 조직운영 및 매출구조 등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 론칭과 함께 임상 결과에 기인한 효과적 마케팅을 통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