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학회가 다음달 24일 스물두 번째 연수회를 진행한다. 강연회와 토론회로 턱관절장애 치료 노하우와 증례를 살펴보고, 일본턱관절학회 참가, 동경의과치과대학 강의 및 병원 참관, 정훈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회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시작하는 비기너에 초점을 맞췄다. 학회를 이끌어온 정훈 박사(정훈치과)가 ‘초심자가 턱관절장애를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노하우’를 주제로, 턱관절장애 치료방법 선택과 물리치료, 턱관절 교정장치, 턱관절강내 약문주입법 등을 소개하며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초심자를 위한 턱관절장애 환자 진료 전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다룬다. 정훈 박사를 필두로 이종호 교수, 류재준 교수, 변수환 교수 등 11명의 핵심 연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도 준비된다. ‘치료하기 힘든 턱관절장애 증례 고민토론회’로 명명됐으며, 치료가 잘 안 되는 턱관절장애, 또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고민되는 증례를 토론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연수회 전에 고민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 김덕원)이 다음달 8일 본사 1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구강내장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뤄질 구강내장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선보일 예정으로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2일 서울 본사 연수센터에서 ‘매직톡(Magic TOC)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매직톡 세미나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를 연자로 ‘치아 및 골 결손 환자 대상 유지관리 및 탈부착 가능한 심미보철 솔루션’을 주제로 술식, 임상 증례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매직톡은 골 손실이 큰 부위에도 임플란트를 식립해 제작이 가능하며, path 제한이 없는 가철성 보철물이다. 치은부가 재현된 지르코니아 심미보철로, 골 흡수가 많고 광범위한 치아 결손이 있거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울 때 적용할 수 있다. 또 필요 시 환자가 탈·부착할 수 있어 구강 청결 유지 및 관리 등 장점이 크다. 허중보 교수는 세미나에서 △매직톡 시스템의 임상적 의의 △사용적응증 △장점과 단점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술식 △다양한 임상 증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매직톡의 적응증과 임상 술식 등을 상세히 설명, 모형에서 인상채득, 제작된 보철물의 delivery, 유지관리를 위한 청소법 등을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매직톡을 구강 내 시적하기 전 전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 이하 KAO)가 다음달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올해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김좌영)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수복 후 CARE’를 대주제로 삼고, 임플란트 주위염, 실패 임플란트 극복, 각종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그리고 급여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임플란트 수복과 이후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소개한다. 먼저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포문을 열어,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peri-implantitis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Peri-implantitis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홍순재 원장(탁터홍치과)이 ‘실패한 임플란트 사이트에서 재식립 요령과 노하우’를 주제로 임플란트 실패 극복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수복에 대한 지견도 공유된다. 임현필 교수(전남치대 보철과)가 ‘한국형 IARPD 설계의 정석: 임플란트 합병증 고민 타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강남국제임플란트연구회(대표 김영삼·이하 GIA) 미국지부인 GIA E&E가 지난 4일부터 7일,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K-Dental World Conference’에 미국 등 중남미는 물론,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홍성우, 김평식, 박정철, 이근용, 박정철 원장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과 핸즈온 등을 진두지휘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GIA 김영삼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진료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 300명여명이 참석했다”며 “한국의 치과임상 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같은 한국인으로서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료를 펼치고 있는 한국계 치과의사들의 한국 치과 임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는 것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치과의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국내에서 참가한 김준용 원장(청주 올바른치과)은 “평소에도 훌륭한 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3’에서 ‘MedPark International Meeting(MIM)’ 무료 강연을 펼친다. ‘What is moldable Bone’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국내 유명연자 5인이 다양한 연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SIDEX 전시장 내 메드파크 부스(Hall C, 539번)에서 진행된다. 먼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은 ‘Self-forming bone graft for east use in various clinical indication’을 다루며 Dr. Jabum Lee(미국)는 ‘S1 덴탈 핸즈온’을 진행한다. 또한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이 ‘Safe Easy Sinus Graft Using Moldable Bone’을,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은 ‘Moldable Graft Technique using S1 Dental’을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끝으로 박원서 교수(연세치대)가 ‘Comparison od particulated & sticky bone in ARP’를 다룰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다음달 17일~18일과 24일~25일 코웰메디 서초지부에서 총 4회 과정 A.A.I(All About Implant)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주제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7일 1회차 세미나에서는 △Introduction Implant type and characteristics Anatomy △Implant surgery procedure △Second surgery Implant loading 강연이, 18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핵심포인트 △BMP 사용법 △BMP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 등 이론강연과 ‘다양한 GBR 시술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주제로 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24일 3회차 세미나에서는 △CBCT 분석을 통한 상악동의 해부학 및 병리생리학적 이해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거상술 전략 △코웰메디 MFS kit 및 EASY SINUS LIFT kit의 활용법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에 대한 처치 강연에 이어 마지막 4회차 세미나(25일)에서는 Liv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클리어 얼라인 마스터 코스’를 개최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치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교정치료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 치료의 기본 원리는 물론, 문제점 해결, 셋업 체킹까지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 A to Z(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명교정)’를 주제로 삼아 투명교정 치료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이론 교육에서는 투명교정의 일반적 원리, 치료 전략, 문제사항 대처 및 치료의 세부 임상 가이드를 다루고, 다양한 증례를 통해 탄탄한 실전 지식을 전달한다. 실습에서는 투명교정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3가지 케이스를 교보재 실습을 통해 익히고, 2가지 실전 환자 사례를 디렉터 자문과 함께 반복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세미나 참가자는 진단부터 장치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 매칭 그룹 ‘덴탈스퀘어’가 지난달 29일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핸즈온 과정은 기존 강의식 세미나와 달리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다정 강사의 ‘임플란트 환자 관리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정희연 강사의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와 디지털 임프레션 스캐닝’ 등이 진행됐다. 먼저 딥클렌징 세미나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딥클렌징’을 통한 구강 내 세균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혀클렌징과 디아마우스워시를 통한 세균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임프레션 교육에서는 디지털 치과에서 변화된 임프레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메가젠임플란트 측의 지원으로 디지털 오랄 스캐너를 직접 다뤄볼 수 있었다. 디지털 오랄 스캐너의 장점과 주의점 등을 직접 체험으로 인지할 수 있어 평소 디지털 치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아은행(이하 치아은행)이 다음달 10일 강남역 CGV 건물 세미나실에서 올해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민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구정귀 교수(전북치대), 그리고 자가치아뼈이식재 개발자인 엄인웅 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치아은행은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자가치아골이식재의 임상적 효능과 함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법 및 뼈에 대한 학술적 이론, 뼈이식술 및 Um’s incision으로 불리는 Suture에 이르기 까지 약 120편에 이르는 영상강좌를 업로드 한 상태다. 치아은행 이승복 대표는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왔다”며 “좀 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제는 뼈로 승부한다-실패 없는 임플란트를 위한 진짜 뼈이식’을 주제로 삼았다. 고난이도 임플란트 증례 및 Bone Graft Techniqe, Sinus Operation과 함께 건강보험(차107-1 자가치아유래골이식술)을 통한 자가치아뼈이식재 200% 활용 등을 소주제로 진행되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자가치아뼈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다음달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실용적인 디지털 컨센서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각종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사용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제품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관련 제품 및 시스템을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총 17명의 연자진이 참여한다. 개원의와 교수는 물론이고 치과기공사까지 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과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시간은 20분으로 제한, 핵심 위주의 단시간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Practical 디지털’로 디지털 장비들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활용성에 대한 강연들로 채워졌다. 여기에는 이훈재 원장, 김남구 실장, 원현두 원장, 정성민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는 세션은 ‘Various IOS’로 IOS 제품별 특장점 및 연자만의 IOS 노하우와 활용방식 등이 다뤄진다. 장근영 원장, 박지만 교수, 정찬권 원장, 박시찬 원장이 연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9일, 병원 내부 시스템 전문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의 치과 개원의를 위한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원데이 과정’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원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뿌리’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는 △뚜렷한 경영 목적을 세우는 방법 △다양한 경영 방식을 활용한 효율적 병원 운영 △성공적 결과를 얻는 경영 노하우 △병·의원 브랜딩을 통한 고객 인식 개선 등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은 ‘직원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장 리더십:조직문화’를 다뤘다. 현재 치과 개원 중인 박 원장은 병원의 미션 및 핵심가치를 세우는 기준과 함께 직원들과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제시,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경영 비법을 전수했다. 이승희 대표(리얼비즈)는 ‘근로지도감독관이 칭찬하는 병·의원 노무관리’를 연제로 △원장들이 놓치기 쉬운 노무지식 △연차·월급계산 등 병원 경영에 꼭 필요한 노무관리에 대해 꼼꼼히 다뤘다. 끝으로 인파워 신인순 대표는 ‘원장이 알아야 할 성과관리 시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다음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도 제22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전에는 김현정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Safety Issues in Dental Sedation’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김승오 교수(단국치대)가 ‘치과진정법 관련 사고 사례’를, 전소은 교수(경북치대)가 ‘치과진정법 관련된 약물 부작용’을, 이어 서광석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진정법 중 호흡 모니터링 및 호흡 합병증(Capnography, Aspiration, Laryngospasm)’을 다룬다. 황경균 교수(한양대)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오후 프로그램은 ‘안전한 치과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이 환자 개원가에서 볼 수 있나요?-치과 진정법 환자 선정(이승현 원장, 샘치과) △합병증이 발생하면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요?-치과 긴급·응급 대처 방법(감명환, 서울치대) △진정법이 끝났습니다. 환자 언제 보내면 될까요?-치과진정법 회복 기준, 회복 시 주의사항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과마취과학회 김현정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진정법을 시행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전 세계 50여개국 1,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총 19명의 국내외 유명 연자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된 핸즈온 워크숍은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갖춘 14명의 연자들이 초청돼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 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총 3개의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리더인 김용진(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김종철(대구미르치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실제 임상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 덴티스트리 혁신에 대해 Dr. Kyle Stanley(미국)와 김영광 교수가 강연을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2일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장호열 원장(장호열 치과병원)을 연자로 ‘원가이드(OneGuide)’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교육 후 바로 임상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원가이드’는 평균 3번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 및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장호열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 부분에서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 방법을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증례 및 소개, 디자인, 식립 실습 등 현장감을 살린 강연으로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디자인 및 프린팅에 대한 설명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싱글, 멀티, 무치악 등 다양한 디자인 후 가이드 디자인이나 출력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는 다양한 치아결손 증례를 직접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후 원가이드 시스템을 활용, 식립 전 과정을 모두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