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과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콜라보로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ssence of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전국 순회 핸즈온 세미나가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은 서울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17일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원리와 좋은 수술도구의 선택 △CORE SINUS KIT를 사용한 효율적인 Crestal appro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Hands-on The 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등을 다뤘다. 특히 덴탈빈 Sinus 모형에 CORE Sinus Kit를 사용해 Crestal과 Lateral Approach를 동시에 진행,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상악동골증강술의 기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어렵게 느껴지는 상악동골증강술을 연자만의 방법으로 쉽고 재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는 지난 22일 ‘턱관절 초음파 영상 유도하 Prolotherapy 및 PDRN 주사요법 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회 패컬티 및 구강내과, 구강외과, 교정과, 치주과, 보철과, 통합치의학과 교수, 전문의,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 수강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턱관절프롤로연구회 윤현옥 회장(울산 우리치과)은 턱관절 Prolotherapy 주사요법, 증식치료, 인대강화주사 등에 대해 환자 임상증례를 들어 설명했다. 연자의 고유한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보험수가개선 및 신의료기술개발 위원회 임요한 위원장(서울 이레치과)의 강연에서는 2023년 3월 30일 신의료기술위원회를 통과한 턱관절 Prolotherapy의 고시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임요한 위원장은 적응증과 상병명에 맞게 진단하고 신중하게 시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은 Prolotherapy 국내외 현황과 턱관절 Prolotherapy 관련 논문, 김욱 회장이 고안한 Dental Con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64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팽준영)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교수, 일반 회원 등 4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3년만에 개최된 대면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모처럼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져 주최 측과 참가자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Start again to the Next Leve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슬로건으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초청강연, 교육강연, 심포지엄, 구연 및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주제와 학술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팽준영 대회장은 “이번 64차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하는 기간에도 매우 벅찬 마음으로 가득했다”며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과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자는 의미가 잘 전달된 것 같다. 해외연자 초청 강연, 심포지엄, 구연 및 포스터 발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오는 5월 13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의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강의한다. 이어 이승철 원장(분당이한치과)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3.5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며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투어의 첫 시작이다. 향후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가 다음달 13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다양한 수복 술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대주제로 제26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미정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가 ‘치과용 base,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김덕수 교수(경희대학교 보존과)가 ‘코어 수복, 과연 Incompatibility 만이 중요할까?’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종현 교수(부산대학교 소아치과)가 ‘소아 환자의 SS crown을 “잘”하는 방법’, 김도현 교수(연세대학교 보존과)가 ‘디지털을 활용한 전치부 복합레진 직접수복’,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왜 인레이보다 2급 복합레진이 어렵다고 생각했을까?’를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의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코스(이하 KORI SET 코스)’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KORI SET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제71차에는 중국 칭다오와 다롄, 러시아 등에서 21명의 연수생이 참여했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장순희 전 회장, 김재구, 정성호 부회장 등 9명의 국내 인스트럭터들이 교육을 담당했다. 중국과 러시아에서 온 3명의 헬퍼들도 참여해 교육을 도왔다. 특히 코스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ORI 김낙현 회장을 비롯해 Charles H. Tweed 국제교정연구회 한국지회 이선국 회장과 중국 칭다오치과교정연구회 창슈류 회장이 현장을 찾았다. 커리큘럼은 Edgewise 술식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ercise △Prescription Arch Wire Fabrication 등과 더불어 Clas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 학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워크숍은 ‘디지털 윤곽수술’과 ‘선수술’을 주요 테마로 진행될 예정으로, 정한울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의룡 교수(중앙대학교병원 OMS),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 국민석 교수(전남치대병원 OMS) 등이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안면윤곽술’에 대해 다룬다. 먼저 정한울 원장이 ‘하악윤곽수술’을, 황종민 원장이 ‘비대칭 하악윤곽수술’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이의룡 교수가 ‘광대 축소술과 광대 복원수술’에 대해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선수술 Pros and Cons’를 주제로 선수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다뤄질 전망이다. 김윤지 교수는 치과교정과의사 관점에서, 국민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관점에서 '선수술'에 대한 각각의 접근법을 제시하고, 이후 ‘선수술 Stability’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악성재건외과학회 춘계 학술워크숍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디오 센텀 본사에서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NYU DDA 코스를 진행,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교육설비 구축, 연계교육 활동 등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디오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NYU DDA 교육은 인도와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각각 이틀간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스템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오나비’를 활용한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는가 하면, 핸즈온을 통해 ‘디오나비’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 내부 시스템 전문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하 인파워)이 치과 개원의를 위한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원데이 과정’을 개최한다. 오는 29일 메가젠임플란트강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과정은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는 ‘원장이 알아야 할 경영의 뿌리’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이 ‘직원이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원장 리더십:조직문화’, 이승희 대표(리얼비즈)가 ‘근로지도감독관이 칭찬하는 병·의원 노무관리’를 다룬다. 끝으로 신인순 대표는 ‘원장이 알아야 할 성과관리 시스템’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파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치과 개원의들이 어렵게 느끼는 ‘경영’에 대한 문턱을 조금이나마 낮춰주고자 한다”며 “경영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풍성하고 알찬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의동·이금호·이하 건치)가 오늘(24일)과 다음달 10일, 2회에 걸쳐 ‘노년기 구강건강보장과 노년 치의학의 임상: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백세시대’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의 ‘노인구강건강 실태와 치과의료’, 강정현 교수(아주대치과병원)의 ‘구강노쇠 진료지침 개발과정과 의의’가 다뤄질 예정이다. 건치는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노년기의 건강관리와 돌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특히 저작 기능의 유지와 감염 관리라는 측면에서 노인 구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구강노쇠 진료지침 개발과정을 통해 노년치의학 임상에서의 주의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학회) 제33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370명이 등록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양일간 개최된 치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의 연구와 임상증례 등이 구연발표로 진행돼 활력을 더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첫날인 15일에는 잇몸의날 기념식이 학술대회에 참가한 전공의 만찬과 같이 진행돼 학회의 전통적인 대국민 사업이 전공의들에게 각인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춘계학술대회는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in Periodontology’를 대주제로 다학제간 복합치료와 치주염과 전신질환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학술대회 대회장인 김원경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 수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지역 병원치과, 즉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아산병원이 힘을 모아 준비해 더욱 의의가 있었다”고 말했으며 구기태 학술이사 역시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준비한 3개 기관은 메디컬과 협진이 잘되고 다학제간 복합치료 노하우가 풍부해 어느 해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를 진행한 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스와 TePe를 활용해 예방치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교육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덴오믹스가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5회 과정 ‘Oral Probiotics Therapy(이하 OPT) Master Course’ 4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OPT Course 4기 과정에는 예방치과 분야 권위자인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날 강의에서는 이병진 소장이 ‘프로바이오틱스 하루에 이해하기’를 통해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다음달 3일 두 번째 강의에서는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다음달 10일 ‘치과치료에 활용하는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제로 열리는 3회차 강연에서는 이병진 소장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치과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4회차 코스에서는 김영욱 원장이 ‘임플란트 고수의 루테리 프로바이오틱스 활용’을 다룬다. 김 원장은 프로덴티스의 임상적용을 통해 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은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를 통해 변경된 회칙개정안이 치협의 승인을 받았음을 보고하고,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지 32권이 발행됐다는 보고도 이어졌다. 오는 6월 17일로 예정돼있는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DC/TMD 업그레이드와 TMD 치료의 탑 시크릿’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알차게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TMD치료를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중요한 임상 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턱관절 치료 노하우와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폭넓게 준비한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Svensson 교수의 특강도 선보이는데, 보다 효율적인 강연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받아 Svensson 교수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연자 특강은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한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이날 신임 회장과 부회장, 감사 선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심포지엄 ‘YK, The Game Changer’를 개최한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네오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 공개와 더불어 치의학 전반의 임상적 흐름과 트렌드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치과의사 세션 △중국 치과의사 세션 △치과기공 & 치과위생사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허영구 대표를 필두로 국내 저명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네오가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YK 보철’과 임플란트 임시크라운 ‘Magic i Temp’ 등에 대한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국 치과의사 세션’에서는 네오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 중심의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계 최초로 개발된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부터,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치과기공 & 치과위생사’ 세션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YK 어버트먼트’ 활용법,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르코니아 컬러링 등으로 구성,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형준·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년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개원 우리가 할 수 있는 차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레이저 사용법과 치과 경영에서 빠질 수 없는 치과 내 근무인력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은 ‘개원 우리 병원의 레이저 꼭 필요할까?’를 연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정영욱 원장(올리브나무치과)은 ‘성공하는 개원 스텝과 함께’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봉협상과 인센티브 밀고 당기기’, ‘스텝 동기부여’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레이저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