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AAOT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학회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 이상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가며 학회를 개최해왔고, 이번이 20회를 맞았다”고 소개하면서 “조직위원회에서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많은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진우 AAOT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7개국과 미국 등 8개국 19명의 연자, 20개 강연, 31개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3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과 정성창 고문은 “최신 학술정보의 향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차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 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AAOT 학술대회가 1990년, 1995년, 2001년, 2007년,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학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대면 행사를 열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학회 사상 첫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새로운 시도로 아시아 학회를 하나로 이을 예정이다. [인터뷰_AAOT 김연중 회장] Q. AAOT는 어떤 학회인가? 1988년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립하고, 지난 수년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이 자매학회로 가입하면서 세계 어느 지역보다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학회 또한 AAOT라고 자신한다. 개인적으로는 학회 창립부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도 우리나라가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 분야에 있어 정통성 있고 역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 2021년 제20차 학술대회가 다음 달 25일부터 31일까지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펼쳐진다. 온라인(http://aaot2021.org)으로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로, DC-TMD 분야의 석학으로 꼽히는 Richard Ohrbach 교수(미국)가 초청연자로 나서 △Assessment and Diagnosis of TMDs: Taxonomy development,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Painful TMDs : Initial onset, transition to chronic, and role of comorbid pain disorders를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23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간 턱관절장애와 안면통증의 학문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아시아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아시아 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로 명칭을 바꾼 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개최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5일 개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주제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최근 개원한 개원의 및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등록이 대거 늘어 턱관절장애의 임상 및 보험청구가 개원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내측익돌근, 측두근 동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하고 시연해 관심을 모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참석자들 또한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근, 내측익돌근, 측두근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의 고질적 직업병인 목, 어깨 승모근, 흉쇄유돌근의 근막통증, 만성 두통, 편두통 등에 대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유튜브 및 오스템 덴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25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는 사전등록을 마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170명의 치과의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접속했고, 오후 6시 반까지 이어진 강행군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올해 1월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한 신규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자격취득이나 턱관절 보험청구 등이 개원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욱 원장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중심으로, 오늘 배워서 내일부터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26년차 구강내과 전문의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면서 참가자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 특히 김욱 원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 교시 강의 후 돌발퀴즈를 출제하고 채팅창으로 정답자 30여명을 선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및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20기 연수회가 지난 10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턱관절 치료, 우리 병원에서도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회에는 151명이 등록했으며, 특히 ‘정훈 턱관절 클리닉 임상참관’은 일찌감치 등록마감을 기록하는 등 턱관절 장애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수회에서는 △김영균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장애의 각종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최신진단법’ △이상화 교수(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의 ‘턱관절 장애 치료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의 ‘턱관절 장애에 있어 스플린트 치료’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턱관절 장애 환자에 대한 보험청구, 물리치료 자격을 얻는 방법’ △정훈 이사장의 ‘턱관절 세정술과 보톡스 주사’ 등 턱관절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온라인 실시간 연수회는 5명의 연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비대면으로 강의를 소화했는데, 주최측인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이 같은 개최방식을 앞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년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가 어규식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초도이사회에서는 먼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학회지를 KCI에 등재하기 위한 전략을 나눴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한방에서 턱관절 장애 관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 학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결정했다. 학회 측은 특히 “한의학에서 턱관절 장애 진료에 대해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측두하악장애학회 차원에서도 근거 중심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측두하악장애학회 초도이사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제18대 회장 여규식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임기가 시작됐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안형준 회의장의 뒤를 이어 학회를 이끌어갈 어규식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어규식 회장은 “그동안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대중화의 과정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으며 진단과 치료의 모호성으로 인해 다소 멀게 느껴졌던 질환이었으나, 본 학회는 측두하악장애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구강안면통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신임 집행부 부회장으로는 김욱 원장(TMD치과), 김영준 교수(강릉치대), 김현대 교수(원광치대)가 임명됐고, 총무이사로는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학술이사는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재무이사는 김진석 원장(톡톡구강내과치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턱관절포럼 제20기 연수회 및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20기 연수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 25분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이용한 강연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초보자도 즉시 임상적용 가능하게 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마스터’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턱관절장애 치료는 그 원인이 제거돼야 치료의 성적이 좋게 나온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이번 온라인 연수회는 초보자도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신 턱관절 치료의 핵심을 소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수회의 주제는 ‘턱관절 치료, 우리 병원에서도 할 수 있다’로, △턱관절장애의 각종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최신 진단법(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턱관절장애 치료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턱관절장애에 있어 스플린트 치료 마스터(류재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턱관절장애 환자에 대한 보험청구, 물리치료 자격을 얻는 방법(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정훈 박사(정훈치과)는 ‘보존적 치료법으로 치료 안되는 증례의 감별법 및 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덴올을 활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됐다. 학회 측에 따르면, 총 등록인원은 치과의사 166명,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 학생 8명 등 총 174명으로, 학생들에게는 무료 등록의 특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돼 호응이 높았다. 학술대회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부터 치료법까지 총망라된 강연으로 회원들을 찾아갔다.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와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와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염의 A to Z를 정리했다.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도 턱관절장애 및 턱관절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전문학회의 강연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형준 회장은 “턱관절질환 및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121 춘계학술대회가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인정 및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부터 치료법까지 총망라된 강연으로 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반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를 주제 강연이 준비됐다.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현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치료 : evidence based approach’, 권정승 교수(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121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턱관절염을 말하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됨과 동시에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교육으로 학회 회원뿐 아니라 개원의들의 관심도 집중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먼저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으로,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와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선다. 옥수민 교수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 why & how?’를 주제로, 이채나 교수는 ‘턱관절염의 영상검사 : recent imaging technique of biophysiology’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은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으로, 임현태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의 치료 : evidence based approach’,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 living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고 이러한 팬데믹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문제에 착안, 총회는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회칙에 신설했다. 또한 신임회장은 서봉직 교수, 감사는 최종훈 교수가 선출되면서 연임을 확정지었다. 서봉직 회장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년 간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를 이끌어왔고, 지난 1일부터 새 임기에 들어갔다. 서봉직 회장은 “새롭게 연장된 임기 동안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고, 심도 있는 토론 문화를 정착해 구강내과학 교수와 구강내과 분야, 치과계에 주어진 숙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KDB생명 빌딩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8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 턱관절장애의 시작과 끝을 꿰뚫을 수 있는 풍성한 강연이 펼쳐졌다. 본 강연 후에는 김욱 원장을 비롯해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소속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원장 및 권대경 구강내과 전문의가 나서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및 안모 개선을 위한 미용 목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의 시연을 이어가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측두근, 교근, 내측익돌근 동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이 공개돼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의 ‘2021 춘계 학술대회’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안면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경병성 통증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뤘다. 특히 최근 늘어가고 있는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으로 호응을 얻었다. 세션I에서는 △박휴정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의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한 검사’ △정재광 교수(경북대학교 구강내과)의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분류와 감별진단’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세션II’에서는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 △문지연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의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 강연으로 다양한 통증 양상에 따른 치료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또 김서린(연세치대), 박미주(경북치대), 박좋은(단국치대), 우건철(연세치대), 정효정(연세치대) 선생의 박사 학위 논문과 정구현(단국치대) 선생의 석사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