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1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오라카이 송도 파크호텔에서 인천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펼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이번에는 인천과 경기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 임플란트와 치추치료의 최신 정보와 연구결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천 렉처투어에서는 총 4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양병은 교수(한림대평촌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Easy, safe and predictable bone grafting’을 시작으로 △이희용 원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의 ‘임플란트 진료를 더 빨리 보다 안전하게’ △박성철 원장(두손모아치과)의 ‘보철의사에게 듣는 치주이야기-고도의 치주질환, 재생치료로 도전한다’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 ‘Another good options for dental implant treatment’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지난달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은 오는 28일에 개최될 서울 렉처투어를 끝으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성화·이하 KAO)가 다음달 12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ABMRC 세미나실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난제의 치주, 외과, 보철적 해결’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임상과정에 마주할 수 있는 치주 및 구강악악안면외과, 보철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에 포커스를 맞췄다. KAO 측은 이번 추계학술대회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KAO 정성화 회장을 비롯해 최성호 대회장, 명훈 학술이사, 김선종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성호 대회장은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해 임상의들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결하는 학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KAO가 지향하고 있는,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한 치주염환자에서 흔히 만나는 골결손부, 골다공증과 골괴사증 환자의 치료, 요약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먼저 최성호 대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1세
덴티움이 다음달 18일 대구 MBC 문화홀에서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Digit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대구 포럼은 두 개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중증 치주염 환자에서 디지털 가이드 활용을 위한 GBR 토탈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계속해서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이훈재 원장은 ‘rainbow™ Mill-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과 제작 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연자들의 임상 경험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과 ‘rainbow Shine-T 블록’ 및 ‘rainbow CT’를 전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24회 인도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SOI)와 지난달 23일과 24일 열린 제47회 일본구강임플란트학회(이하 JSOI)에 참가해 디지털 임플란트 풀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ISOI는 지난 1993년에 시작해 올해 24회째를 맞은 인도에서 가장 큰 학술행사 중 하나다. 디오는 이번 ISOI에 골든 스폰서로 참여, 올해 3월 인도 합작법인(JV)설립 후 가진 첫 학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ISOI에서는 최병호 교수(연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덴처를 이용한 풀 디지털 무치악 시술 사례를 선보여 500여명의 인도 현지 치과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JSOI는 1만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일본 내 임플란트학회 중 가장 큰 학술대회다. 디오는 이번 JSOI 전시회에 참가해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선보였다. 특히 디오는 관람객이 직접 ‘디오나비’의 핵심인 서지컬 가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운영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변화에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JW메리어트호텔에서 ‘GAO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했다. 9개국에서 약 60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본 세미나 첫 날에는 국내 연자인 김종엽 원장과 김종화 원장이, 둘째 날에는 미국의 Peter Shatz 원장과 Dennis Smiler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Guided implant surgery △Advanced implant placement and Anytime loading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ing, and GBR technique을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이끌었다. 2일간 펼쳐진 교육 코스를 참가한 수강생들은 실제 진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과 테크닉 등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GAO 관계자는 전했다. 세미나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GAO 코어멤버 미팅이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됐다. 국제적으로 GAO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미팅에는 6개국에서 14명이 참여했다. 미팅은 각 참석자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짧게 발표를 하
덴티스(대표 심기봉·이하 덴티스)가 운영하고 있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이하 GDIA)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IMPLANT PRACTICAL COURSE’를 진행한다. GDIA는 지난 5월 상반기 세미나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고, 당시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의 문의가 쇄도해 하반기 코스를 마련했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하승룡 교수(단국치대죽전치과병원 보철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각각 임플란트 관련 수술, 보철, 치주 파트를 맡아 교육을 진행한다. 3인의 멘토가 제시하는 임플란트 길라잡이 이번 ‘Implant Practical Course’도 상반기에 이어 3인의 전문 멘토가 함께 한다. 임플란트 수술 파트의 이정근 교수, 보철 파트의 하승룡 교수, 치주 파트의 김재윤 원장이 멘토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까지 임플란트 초보자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하반기 세미나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Back to the Basic’을 주요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반기 세미나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오는 22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MI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대주제를 ‘#Implantology’로 선정. 임플란트와 관련해 최근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토픽들을 ‘질문’ 형식으로 다루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자신의 지견을 피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에서 골이식은 필수적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장호열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양승민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낫다’를 통해 지견을 밝힌다. 이어 ‘구치부에서 발치와 보존술 꼭 필요한가?’에서는 이중석 교수와 김현종 원장이 각각 ‘발치와 보존술, 필요하다’, ‘발치와 보존술, 필요없다’를 통해 각자의 임상지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세 번째 질문은 ‘임프란트 틀니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이다. 이성복 교수가 ‘임프란트 피개의치’를, 성무경 원장이 ‘임프란트를 지대치로 한 틀니’를 통해 각자 오랜 임상경험에서 얻은 결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가 운영하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 지난 9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2기를 시작했다. 이번 2기 연수회는 10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코스에서는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또한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치과보철학교실)와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장호열 교수(건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 진행된 3회 차 코스에서는 민승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 △Flapless Surgery in Implantology △발치 후 Immediate implant placement △효율적인 골 이식술 이해하기 △쉽게 발치하는 방법에 관하여 △Magic Guide System 활용 △Immediate implant after extraction 등을 다뤘다. 민 원장은 이론 강의는 물론, 환자의 골질과 매우 유사하게 제작한 모형을 이용해 실제 임상 적용 가능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세미나 후에 실제 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GDIA가 지난 19일 ‘2017 GDIA CHINA SYMPOSIUM(이하 차이나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GDIA는 지난 2013년 미국에서 발족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실력 있는 연자들을 섭외하고 이들을 통해 전문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 임플란트 등 다양한 임상 치의학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이번 차이나 심포지엄에서는 ‘SIMPLE GUIDE’ 개발자인 Dr. Amr가 제품과 관련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또한 중국의 Dr. 푸깡이 SIMPLE GUIDE 관련 케이스를 공유하는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최제원 원장이 ‘Corticotomy’ 급속 교정 및 디지털 교정에 관해 다뤘으며, Dr. 황위엔띵이 임플란트와 관련된 기본적이면서도, 심미가 강조되는 위치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Dr. 탄잉윈의 3D 프린터 ‘ZENITH’ 솔루션 강연으로 마무리 됐다. 심포지엄 강연 후에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도 진행됐다. 실제 가이드 시술을 한 환자의 CBCT 데이터를 활용해 ZENITH로 본을 출력하고, 핸즈온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의 중국합작법인(JV)과 상해푸싱의료가 지난 12일 중국 대표 SNS ‘위챗’에서 모바일 ‘디오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모바일 세미나에는 중국 대표 치과의료기업인 랑랑덴탈그룹 100여개 치과에서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새로운 세미나 플랫폼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 활용, 세미나 강연 중 자유롭게 질문과 의견을 실시간 공유하는 상호 소통의 장을 펼쳤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바일 세미나에서는 디오중국법인 이청원 차장이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활용한 무치악 케이스 성공사례와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케이스를 영상과 함께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디오 관계자는 “모바일 세미나 후에는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 과정인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 참여 요청이 쇄도해중국 화동지역을 시작으로 실습 중심 핸즈온 DDA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디오중국법인장 이윤기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에서 이뤄진 만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각종 동영상과 임상자료, 연자 음성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실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Global Dental Implant Academy, GDIA가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을 초청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손영휘 원장의 GBR 119’로 명명된 이번 세미나는10월 28일 대구(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일에는 서울(덴티스 서울영업본부), 12월 3일 대전(원광대대전치과병원), 12월 16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영휘 원장은 ‘Bone graft material & membrane selection guide’를 주제로 골결손부에 적합한 골이식재 선택 및 사용법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Current concept & principles of GBR’을 통해 GBR의 개념 및 트렌드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Immediate im plant placement’를 통해 발치즉시식립 동시 시행 테크닉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덴티스의 Ovis(오비스) 골이식재와 OneQ(원큐) 임플란트를 이용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세미나에서는 HA와 β-TCP를 2:8 비율의 합성골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으로 전 세계 치과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The 13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심포지엄)’을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다. 13번째로 진행되는 메가젠심포지엄은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심포지엄은 치과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매해 참신한 주제로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메가젠심포지엄에서는 ‘DIGITAL SMILE’을 대주제로 15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메인 강연에 앞서 ‘메가젠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3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Dr. Yoshiharu Hayashi와 Dr. Mitsias E. Miltiadis 그리고 한창훈 원장과 김종철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수복을 위한 루트멤브레인 테크닉 및 R2GATE 등을 다루게 된다. 메가젠심포지엄 첫날에는
덴티움이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GBR & Sinus 세미나를 서울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민경만 원장, 양승민 교수, 김우현 원장, 김형섭 원장, 이창균 원장, 유정훈 원장, 남세진 원장, 김정범 원장, 이성원 원장 등 총 9명의 연자가 나선다. 이론은 물론이고 핸즈온 중심의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GBR 파트에서는 Pig jaw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과 Lateral augmentation, 그리고 비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Advanced GBR(Vertical augmentation) 등이 다뤄질 예정이며, Sinus 파트에서는 Sinus Bone Graft와 관련한 Lateral & Crestal approach, Suture technique 등에 대한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이성원 원장이 Sinus Complication 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70-7098-6349 전영선 기자 ys@sda.or
덴티움이 지난 16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개최했다. 이날 라이브 서저리에는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Full arch rehabilitation of Man dible’을 주제로 수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케이스는 상악 구치부 GBR과 CTG를 병행한 Augmentation을 진행, GBR 과정 중 OSTEON 3 Collagen이 차폐막 역할을 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두 번째 케이스에서는 하악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하악 구치부 식립 시 하치조신경과 근접한 경우 사용되는 Short 임플란트의 적절한 활용 예를 소개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이창균 원장은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수술 중 사용되는 덴티움 제품의 특장점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와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참석자들의 임상 식견을 넓히는 데 일조했다. 따로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접해볼 수 있었다. Rainbow CT 뿐만 아니라 CAD/CAM, Digital Guide, Implant Guide, polymer Guide, 그리고 Osteon Ⅲ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김용진 원장 Sinus Surgery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준영 원장(서울그랜드치과)이 패컬티로 교육을 도왔다. 또한 이비인후과전문의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특별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용진 원장은 증례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개성있는 강의로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코스에서는 핸즈온 실습은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진 원장은 상악동 처치 관련 라이브 서저리에서 직접 참가자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등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11월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베이직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