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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치부 심미성 살리는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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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다음달 6일부터 ‘블루’ 코스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dentalbean.com)이 다음달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 BLUE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오프라인 교육으로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를 맡는다.

 

전인성 원장은 ‘상악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마우스의 모든 것’을 주제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점검 및 GBR △상악연조직 이식술 △VIP-CT flap의 적용 및 임시치아의 가이드라인 △Full mouth rehabilitation의 임상적 적용 및 환자상담 △Full mouth GBR: Simplifying method △실패하지 않는 즉시부하 고려사항 및 그 적용 등을 다룬다.
김세웅 원장은 ‘Anterior & Full mouth implant restoration’을 주제로 삼고 환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김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계획의 수립 및 각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에 집중한다. 이에 △유지관리를 고려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소수 임플란트와 국소의치를 결합한 치료의 효용성 △Solitary type과 bar type attachment의 선택 기준 △바이트 채득 △상·하악 보철물 조합에 따는 적절한 교합의 설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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