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치과의사 1호인 함석태 선생을 기리기 위한 흉상 제막식이 다음달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다. 제막식은 함석태 선생 개원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함석태 개원 기념사업추진 소위원회(이하 소위원회)가 치협과 함께 진행한 사업의 일환이다. 소위원회는 함석태 선생의 면허 발급일이 2월 5일이나 공휴일인 점을 감안해 다음날인 6일 월요일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막식은 치협과 서울지부 임원 등을 비롯해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는 6월 2~4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7 관련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SIDEX 2017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제3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SIDEX 2017 관련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및 전시회 등록, 학술대회 출결 및 기념품 배부 전산처리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등록업체를 선정했으며, 전시 및 등록 부스 그리고 각종 인포메이션 부스 설치를 담당하는 전문 업체를 선정했다. SIDEX 조직위는 모든 협력업체선정 시 공개입찰을 진행, 공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비용과 기대효과를 고려해 가장 적절하게 판단되는 업체를 선정한 것으로 밝혔다. SIDEX 2017 정기훈 사무총장은 “오늘로써 SIDEX 2017 관련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공개입찰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협력업체를 선정했다고 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개월 정도 행사 일정이 늦춰졌지만, 그 만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및 국내외 홍보 관련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 sjh@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최근 홈페이지(sda.or.kr)를 새롭게 개편,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데스크톱 PC를 이용하던, 모바일을 이용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던 동일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지부 관계자는 “기존 홈페이지의 경우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별도로 운영했다”며 “따라서 모바일 버전의 경우 PC 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담을 수 없었는데, 이번 반응형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권영만·이하 협의회)가 구랍 26일 ‘서울시 25개구회장 협의회 2016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정기회의를 겸해 진행된 송년회에는 협의회 권영만 회장(영등포구회장) 및 신동환 간사(서대문구회장)를 비롯해 각 구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과 전용찬 총무이사가 참석해 송년회를 축하했다. 권영만 회장은 “올해 임기를 마치는 구회장들의 노고에 협의회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또한 조만간 각 구회 총회를 통해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구회는 새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기 바라고, 협의회 또한 새로운 회장과 간사 선출을 시작으로 새로운 각오로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권태호 회장은 “서울지부 집행부 또한 이제 임기를 3개월여 남겨놓고 있다”며 “특히 이번 집행부에서는 서울지부 회장 직선제 정관개정이라는 역사에 남을 일을 해냈고, 현재 첫 직선제가 문제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회원을 위한 회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사회)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의사회의 경우 올해 첫 직선제로 회장이 선출되고 젊은 임원진으로 꾸려져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선거 후 대한한의사협회와의 송사에 휘말려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을 정도로 후유증을 겪은 바 있어 직선제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지부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또한 국민과 회원들에 대한 올바른 홍보의 중요성, 다가가는 회무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과와 치과, 치과와 한의과 등으로 이어지는 진료영역 분쟁에 있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의사회 홍주의 회장은 “회장 당선 이후 첫 일정으로 서울지부 총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안정되고 체계화된 치과계의 회무를 보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 또한 “진료영역 등 극렬히 부딪히는 부분도 있겠지만, 큰 틀에서의 협력을 이뤄나가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의계와 치과계의 개원가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발전방안을 모색해보자”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국내 치과의사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내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서울지부 정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SIDEX를 중심으로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SIDEX 함동선 관리본부장이 직접 베트남 진출과정을 몸소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겪었던 모든 것을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최시기를 17일로 정한 것 역시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베트남 영어시험이 내년 1월 21일로 확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준비서류 등 일련의 접수절차를 고려한 특강 개최였다. 특히 이날 특강은 보수교육점수가 책정돼 있지 않았음에도, 100여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울 뿐 아니라 충남, 울산 등 먼 지역에서도 회원들이 참가하는 등 베트남 진출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의 질의가 계속 이어지기도 했다. 서울지부 김재호 국제교류추진위원장은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긴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회원
								서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신동환·이하 서대문구회)가 지난 14일 2016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신동환 회장을 비롯한 서대문구회 임원 및 회원 다수가 참석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부회장과 노형길 보험이사, 인근 구회인 은평구회 김현선 회장과 이민형 총무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대문구회 신동환 회장은 “올해를 마감하는 현재, 국가적인 어려움으로 모두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치과계는 1인1개소법이 아직도 헌재에서 결론이 나지 않고 있고, 치과의사전문의제도는 모든 회원의 눈높이에 미치지 않는 결과를 낳아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정유년은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인물의 탄생을 알리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우리 치과계도 새롭게 정진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은 “서울지부 집행부는 지난 3년간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이 같은 고충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또한 회원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식전 행사로 지난 1년간 서대문구회의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전현철·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13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에서는 강현구 부회장과 문종현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천구회 전현철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심 덕에 한 해를 잘 마무리 한 것 같다”며 “2016년 남은 한 달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도 양천구회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처음 구회 모임에 참석한 회원부터 과거 양천구에서 개원하다가 일신상의 이유로 잠시 떠났다 돌아온 회원에 이르기까지, 양천구회 회원들은 커다란 격려와 뜨거운 박수로 신입회원들을 환영했다. 또한 모든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원로회원의 건배제의로 송년회는 무르익었다. 이외에도 경품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가 회원 모두가 풍성한 송년회를 즐겼다.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은 “양천구회 회원들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줬다”며 “며칠 남지 않은 2016년 큰 탈 없이 마무리 할 수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2일 ‘은평구치과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현선 회장을 비롯한 은평구회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과 홍종현 정책이사, 그리고 은평구보건소 하현성 소장과 이승희 주무관이 자리를 함께 송년회 밤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이민형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는 김현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외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선 회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난 2014년은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침통한 심정으로 한 해를 보냈고, 이듬해 2015년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또 한번 전 국민적인 고난을 겪었다. 올해 2016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 또한 매우 어지러운 시국”이라며 “하지만 우리 치과의사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본분을 다했고, 잘 극복해냈고, 앞으로도 어떤 난국이라도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올 한해 안좋은 기억은 다 잊고, 앞으로 다가올 새해 모두 희망차게 출발하기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3년 전 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실무진 간담회가 개최됐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양 단체 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나라안팎으로 힘들고 어수선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정진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전했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부 허도환 부장 또한 꾸준히 이어져온 양 단체의 발전적인 관계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서울지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지역본부 소속 치과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치과계의 관심이 높은 사무장병원 척결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건보공단으로 수집되는 회원 및 국민들의 민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서울시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서울시약사회, 서울시간호사회, 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경제실천민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소비자교육중앙회 등 서울지역 의약인 단체 및 시민사회 단체의 협의체인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회장 진종오·건보공단 서울본부장)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도봉구 안골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단체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 역시 임직원과 함께 안골마을 가가호호에 연탄배달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는 ‘2016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은행’에서 추천한 안골마을 70여 가구에 연탄 2만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 측은 “올해 연탄 기부가 지난해의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연탄값도 1장당 70원씩 인상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협의회 소속단체들이 기부의 온정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금천구치과의사회(회장 강창성·이하 금천구회)가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회는 지난 7일 시흥동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부회장, 김수진 홍보이사 등 내외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강창성 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후 처음으로 치르는 송년회다.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집행부가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 한 해 안 좋았던 일은 잊고 새해에는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됐으면 한다. 동료·선후배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 2017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금천구회 회원들은 마련된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송년회를 즐겼다. 금천구회의 이날 송년회는 풍성한 송년회가 됐다. 외식 상품권, 면도기 등 다양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한 해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서울지부도 마지막까지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펼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김백중·이하 노원구회)가 지난 5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백중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 김재호 국제교류추진위원장,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 등의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원구회는 본격적인 송년회 시작에 앞서, 회원 간의 얼굴을 익히는 차원에서 참석한 모든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랫동안 노원구에서 개원을 해온 회원에서부터 이제 막 개원을 시작한 신입회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회원이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백중 회장은 “올 한해의 마지막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거리낌 없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 등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에게 증정할 경품도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기 보다는 다트와 퀴즈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회원들이 다트판에 핀을 던질 때마다 여기저기서 축하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등 어느 때보다 즐거운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승구·이하 관악구회) 송년회가 지난 2일 개최됐다. 회원 화합, 친목이 좋기로 유명한 관악구회는 올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회원 맞이에 나섰다. 60여명의 선후배 회원들이 참여해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회원 노래자랑도 처음 편성해 분위기를 돋웠다. 관악구회 박승구 회장은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낸 회원 여러분께 격려”면서 “구회원들과 함께 하는 이 자리가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은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고 새해의 희망을 함께 그려보자”면서 “특히 회원 직선제로 치러지는 회장단 선거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개원가의 현황은 물론 현 시국에 대한 논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날 송년회에서는 신규 입회한 3명의 회원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원로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도 눈길을 끌어 관악구회만의 신구 조화가 돋보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30일 제6차 회의를 열고, 2017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리교육이 보수교육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것에 대비해, SIDEX에서 윤리과목 연제를 편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오갔다. 이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SIDEX에서 윤리과목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강연과 관련해 소아치과·신경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분화 해 회원들이 골라들을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할 생각이다. 특히 토·일요일에만 진행됐던 강의를 금요일에도 진행키로 했으며, 금요일 오후 강연의 연제는 임플란트, 교정, Digital Dentistry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서울지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간호조무사 위탁보수교육을 내년 9월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연자로는 이상익 위원과 박형욱 위원이 나서며 연제는 △치과의료 근무 간호조무사 임상 기본간호 업무 △치과용 진료장비 이해 및 치과용어 등이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