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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내 치과 ‘디지털치과’ 만들기 - 신원 ‘카브 LP-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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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속도와 정확성 ‘비교불가’
빌드 플레이트 0.6인치 확장…빠른 A/S 등 신속 대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원덴탈의 3D프린터 ‘Ka:rv(이하 카브)’가 더욱 뛰어난 정확성과 빨라진 출력속도로 돌아왔다. 기존 RGB 타입의 LCD 패널을 2K 모노타입 LCD로 변경, LED UV광원의 투과성을 높여 출력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잡았다. 거기다 국내 생산이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A/S 등 사후관리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을 지닌다.

 

2K 모노타입 LCD로 업그레이드

신원덴탈의 ‘카브’가 업그레이드된 모델 ‘카브 LP-600’으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카브’는 LED UV광원을 LCD 패널로 컨트롤해 출력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존 버전에서는 RGB 타입의 LCD 패널을 사용했는데, ‘카브 LP-600’에서는 2K 모노타입의 LCD로 변경했다.

 

그 결과 출력속도는 두 배 이상 빨라졌고, 100%에 가까운 LED UV광원 투과로 출력물의 퀄리티도 배가됐다. 한 예로 2㎝ 높이의 템포러리를 20분 내에 출력 가능하다. 게다가 공기역학적 설계로 쿨링을 최적화, 기존보다 LCD 수명을 증대시켜 결과적으로 유지보수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

 

뛰어난 사용성도 갖췄다. 기존의 경우 빌드 플레이트 사이즈가 5.5인치였으나, ‘카브 LP-600’에서는 이를 6.1인치까지 키웠다. 플레이트 크기가 작아 수십분이 소요되는 출력 작업을 한 번 더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0.6인치의 빌드 플레이트 크기 확장은 더욱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호환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픈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카브 LP-600’은 신원덴탈이 제공하는 레진뿐 아니라 UV 405㎛의 광경화성 레진이라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각종 모델과 임플란트용 서지컬 가이드, 덴처, 임시치아, 스플린트, 리테이너 등 다양한 출력물을 출력할 수 있다.

 

유저와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카브 LP-600’의 또 다른 장점은 신원덴탈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관리한다는 점이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제품 고장 등의 문제발생에 보다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신원덴탈은 LCD 패널을 비롯해 1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욱 안심이 되는 부분은 이러한 개런티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대비, 장비를 그대로 교체해주는 ‘1:1 장비 안심교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되기 때문에 A/S 등의 사후관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품질을 보증하는 다양한 개런티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원덴탈은 관련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회사와 유저, 그리고 유저와 유저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3D프린터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일련의 모든 활동은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3D프린터의 활용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회사 차원의 마케팅 전략이다.

 

고사양 제품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카브 LP-600’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4K 모델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고해상도 4K를 지원하며 빌드 플레이트도 8.9인치까지 확장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신원덴탈은 ‘카브 LP-600’와 4K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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