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의 니즈를 반영해 진행되는 전국 덴티움 포럼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열린 ‘Dentium Forum 2014’가 창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원 포럼에서는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이 ‘보험청구 월천 치과 만들기’를,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장기적인 Im plant를 유지하기 위한 고려사항’을,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 치과)이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을 각각 강연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짧은 강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험 청구 팁을 공유하는 강연도 마련돼 호응이 높았다. 또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노하우도 가감없이 공개돼 참가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강연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덴티움 신제품 ‘Im plantiumⅡ’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치과기공 관련 제품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은 창원에 이어 오는 18일 대구, 11월 1일 부산에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 포럼은 지점별로 사전등록 및 문의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70-7098-9151(대구), 070-7098-9152(부산)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