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신임 군무이사로 이충규 원장을 선임했다.
지난달 25일 치협은 故 정효수 군무이사 후임으로 관악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충규 원장(성심치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충규 신임 군무이사는 조선치대를 1988년도에 졸업하고 관악구에서 개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규 신임 군무이사는 “치협 이사로 선임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관악구회장으로 봉사했던 회무 경험 등을 살려 치협 29대 최남섭 집행부에서 군무이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