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가 ‘덴탈 시니어 오블리주 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치과의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회계를 신설키로 했다.
별도회계 기금은 개인의 기부를 통해 예산이 편성·운영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CDC·HODEX 종합학술대회에서 약 2,100만원, 전남지부 박진호 회장이 1,000만원,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 이병태 원장이 500만원, 정년퇴임을 맞은 김재덕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회원이 기부의사를 밝히고 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