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튼튼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 참가한다. 치협은 2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치협은 박람회 기간 동안 이동차량버스를 이용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아관리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협은 현재 진행 중인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과 연관돼 긍정적인 치과의사상 고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