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남다른 선배들의 남다른 교육!

URL복사

다음달 5일, 덴티스 치과 신입직원 세미나

덴티스 유멤버스가 다음달 5일과 12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치과 신입직원 입문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력 6개월 미만의 치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신입직원에게 필요한 업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치과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숍에서는 오랜 경력의 치과 실장 6명으로 구성된 연자진이 총 10개의 강연을 펼친다.

 

첫 날인 5일에는 김효진 실장(뉴욕연세치과)이 ‘사회초년생의 마음가짐’과 ‘치과 프로세스의 이해’를 강연하고, 김미영 실장(에이스마일치과병원)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그간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서희숙 실장(인치과)이 ‘직장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하며,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정보람 실장(안동라온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감염 관리’와 ‘방사선 및 구강사진 촬영’ 등 스탭의 업무를 강연하고, 김소언 대표(덴탈위키)는 ‘치과 조직의 이해’와 ‘자기개발 및 경력 관리’를 통해 조직 내에 원만히 적응하면서도 자기 계발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신입직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발굴하고, 조직 내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은 덴티스임플란트 홈페이지(www.dentisimplant.co.kr)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비는 14만3,000원이다.

 

◇문의 : 02-919-8312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상승장,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로 완성하는 패시브 투자 전략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의 행정부 및 입법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단기 국채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있다. 2025년 6월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비트코인은 기존의 전통적 자산과는 다른 독특한 투자 전략을 요구한다. 그러나 새로운 자산의 출현에 모든 투자자들이 준비된 것은 아니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과는 아직까지 확실히 보장된 바 없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결합한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금리사이클과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먼저, 비트코인 투자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살펴보자.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활용해 연준의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연준의 금리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약 4~5년 주기로 진행되는데, 2025년 5월 28일 현재는 B에서 C로 이어지는 후반부 구간에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고점을 향해 상승세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