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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ATC, 日 Kataoka 초청 연수회

오스템임플란트 치과기공연수회인 ATC가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이보크라비바덴트 IPS e.max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세계적인 세리미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일본의 Shigeo Kataoka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3회에 걸쳐 심도 있는 세미나를 펼칠 계획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ATC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26일과 27일 1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과 11일, 내년 1월 14일과 1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Kataoka는 첫 세미나에서 e.max Press를 활용한 상악 중절치 싱글 크라운 제작을 통해 자연스러운 치아 색조와 형태로 보철물을 제작하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e.max를 활용한 상악 중절치 라미네이트 비니어 제작, 상악 전치 3본 브릿지 제작 등을 선보이게 된다.


그는 특히 자연치와 가장 가까운 색조를 구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Kataoka는 1969년 오사카 덴탈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1972년 유키오카 메디컬 테크놀로지 스쿨에 참가했으며, 1980년부터 3년간 Apex Company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그는 세라믹과 임플란트 보철 관련 기술서적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대표적인 저서로 ‘Nature’s Morphology’, ‘Harmony’ 등이 있다.

◇문의 : 070-7616-4936

신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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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시는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 AI 관련 빅테크 기업들이 주요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각종 지표들이 과거 어느 시기보다 과열된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금리 인하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고 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 국면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고평가 국면이 지속된다면 자산배분 투자자의 리밸런싱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S&P500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네 가지 주요 지표는 PSR(주가매출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 그리고 연간 배당수익률이다. 각 지표는 시장의 기대 수준, 기업의 실적, 그리고 주식의 내재가치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여준다. 이 네 가지 지표를 종합해보면, 현재 미국 증시는 2000년 IT 버블이나 2021년 팬데믹 당시의 고점보다도 더 과열된 상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PS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이 실제 매출 규모에 비해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근 PSR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IT 버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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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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