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대회의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광주’를 개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그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을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펼치고 있는 디오는 지난 2월 14일 부산, 3월 17일 서울에 이은 세 번째 강연으로 광주를 택했다. 이번 강연에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디오나비’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치과계에 덮친 불황을 타개할 대안으로 내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지목하기도 했다.
강연장 앞에는 내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강연을 통해 보고 들은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 참가자는 “치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던 차에 이번 세미나를 접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디오는 새롭게 론칭되는 ‘트리오스’의 출시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다음달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51-745-7777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