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서울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21일부터 3개월간 서울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코스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또한 조영탁 원장(서울가우디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함영석 원장(서울함치과), 박인필 원장(네모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디렉터의 세심하고 심도 깊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Suture 및 픽스처 식립 등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초적인 술식뿐 아니라 Sinus Lift, GBR 등의 고난도 강의가 진행됐다”며 “특히 블록 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는 등 실질적으로 임상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달 11일부터 조용석 원장(앞선치과)과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을 디렉터로 하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 중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