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주최하는 ‘디오 치과 스탭 레벨 업 전국 투어 세미나’가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의 ‘디오나비’ 및 ‘트리오스3’ 사용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원주, 11월 7일 서울과 전주, 11월 14일 수원과 대구, 11월 21일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여인원만도 300명을 넘어섰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 △디오나비 Work-flow △디오나비 시술 어시스트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 △상담 스킬 레벨 업 기법 △치과 마케팅 레벨 업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예선을 치르고, 이들 중 왕중왕을 가리는 대결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
최종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 제경비와 함께 덴마크 3shape과 디오에서 인증하는 ‘트리오스 스페셜리스트’ 인증서가 수여되고, 최종 결선을 거쳐 ‘트리오스 스캔의 신’ 타이틀을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홍콩 3박4일 여행권(2인)의 부상이 제공된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5일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디오 본사에서 치러진다.
‘디오 치과 스탭 레벨 업 전국 투어 세미나’의 마지막 여정은 인천과 울산, 그리고 대전에서 열리는 오는 28일이다. ‘트리오스 스캔의 신’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각 지역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디오 관계자는 “본 세미나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장비 판매 업체가 아닌 디지털 덴티스트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리딩 컴퍼니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디지털 덴탈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