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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제대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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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오는 19일 소셜미디어 전문가 과정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오는 19일 ‘메디컬 소셜미디어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최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소셜미디어를 의료분야에 접목시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치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자의 발길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활용과 충성환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휴네스 측은 “최근 많은 기관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못하거나 오히려 상업적으로 비춰져 환자의 신뢰를 잃는 경우가 있다”면서 “각 치과에 적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각각의 병의원 상황에 적합한 활용법을 찾는 것은 물론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 등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휴네스홀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배운철 컨설턴트(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마케팅랩 대표 컨설턴트)를 연자로, △병원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채널의 통합마케팅 전략 △트위터 제대로 활용하기 △페이스북 ‘좋아요’로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병원 마케팅 △무한 업그레이드! 성과 측정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마케팅 효과 높이기 등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3474-5245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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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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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