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12일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Soft &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연회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정의원 교수(연새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임상철 원장(웰치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창동욱 원장은 ‘Simple & Easy GBR technique’을, 정의원 교수는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 ant?’를, 한승민 원장은 ‘다양한 생체 대체 재료의 임상적 활용’을 각각 발표해 첫 번째 세션을 마무리했다.
두 번째 세션은 박원배 원장의 ‘OSTEON™ Ⅱ와 Collagen Membrane을 이용한 상악동 골재건술’로 시작해, 임상철 원장이 ‘Clinical usages of Dentium regeneration materials’를, 함병도 원장이 ‘Complications and solutions of implant site development’를 각각 강연했다.
덴티움은 강연 외에도 외부 전시부스에서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치과기공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덴티움 임플란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NR Line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보험 임플란트 확대로 인한 오버덴쳐 시스템에 대해서도 참가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