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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2016년 새해 첫 베이직 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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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핸즈온으로 자신감 고취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올해 첫 번째 연수교육인 ‘Implant T raining Cour se’를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시작했다.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정태욱 원장(정&오치과)이 디렉터로 강연을 진행하며, 각각 외과와 보철 파트를 맡는다. 또한 염안섭 교수(가정의학 전문의)가 특별연자로 나서며, 윤정주 원장(명문치과)과 최원준 원장(서울이튼치과), 진임건 원장(중산사과나무치과병원), 전진 원장(내이처럼치과)이 패컬티로, 그리고 정영언 원장(자이서울M치과)이 어시스턴트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소개를 비롯해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 마네킹 포지션에서의 식립 실술, 보철 실습 등 폭 넓고 다양한 핸즈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돼 있는 만큼,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은 이번 개강 코스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13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3월에는 가산동에 새로 지어진 AIC연수센터에서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베이직 코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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