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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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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치의학회, 관련 과정 준비 박차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을 개설, 회원들의 임상능력 증진과 대국민 홍보 강화에 나선다.


노년치의학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학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과정 Pilot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은 AGD 수련위원회 경과조치 필수교육 인정 임상실습 프로그램과 동시에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AGD 필수교육 점수 이수와 노년치의학회 인정 수료증 및 골든 플레이트가 주어진다.


노년치의학회 박준봉 회장은 “미래의 치과는 아플 때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의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돼야 할 것”이라며 “본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노년층 환자를 볼 수 있는 임상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회원들의 수준과 학문적 지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료자들이 골든 플레이트를 병원에 부착함으로써 ‘노인 전문 치과’를 표명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는 방침도 세웠다. 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노년치의학회 권긍록 교육연구위원장은 “추후에는 한국고령과학협의회(안) 소속 노인 관련 일반의원 및 약국에도 동일한 골든 플레이트가 부여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노인 전문 치과의원 및 일반의원, 약국 등을 손쉽게 알아보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6주 간의 이수 과정을 거치게 되는 시니어 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은 최종 준비 단계를 거쳐 일반회원들에게는 내년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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