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달 21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네오바이오텍 울산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구·경북·울산 지역 약 30명의 원장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영준 원장이 ‘GBR & Socket preservation’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근용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의 최신 개념-발치 후 즉시식립’을 다뤘다.
허영구 원장은 ‘고난이도 상악동 수술, 즉시로딩, 그리고 GBR, 99%성공의 비결과 실패 시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염문섭 원장이 맡아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대구·경북 및 울산 지역 개원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울산의 한 원장은 “네오가이드를 이용해 손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고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고 평가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