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8일 덴티움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버덴처를 위한 진단부터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선택방법까지 연자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 tic, Positioner)을 제공, 술자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Overdenture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스템 활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개원가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임상 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 및 문의는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 또는 전화 070-7098-9152로 하면 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