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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IMPLANTIUMⅡ’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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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어르신 맞춤 임플란트로~

노인임플란트 급여화 등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더욱 증가하고 있지만, 골질이 약하고 치료과정이 더딘 노인 환자 치료 시 더욱 신중한 진료가 필요한 것은 주지의 사실. 이런 가운데 10년 이상의 롱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덴티움의 ‘IMPL ANTIUM’ 임플란트가 안정성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덴티움은 IMPLANTIUM의 10년 이상의 장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IMPLANTIUMⅡ’를 노인 임플란트 맞춤형 컨셉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IMPLANTIUMⅡ는 S.L.A surface 외에도 CaP Coating을 추가 적용해 S.L.A의 장기 우수성을 유지함과 더불어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빠른 골 유착을 가능하게 했다.

 

기존 IMPLANTIUM 대비 바디 직경을 증가시켜 강도를 보강했으며, Long cutting edge 적용으로 Self tapping 기능을 강화해 비교적 단단한 골질에서도 식립이 양호하고 식립 시 과도한 토크 발생을 억제시켰다.

 

특히 quadruple 및 double thread 적용으로 식립 편의성을 증대 시켰으며, 빠른 식립으로 체어 타임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상부 구조물의 Long-hex 적용으로 픽스처 체결 시 hex 인지감을 향상시켜 오류를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internal connection의 단점인 abutment sinking 현상을 최소화 시켜 보철물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IMPLANTIUM의 surgical kit와 abutment, lab component와도 호환이 가능해 기존 유저들의 부담을 줄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급여화 대상이 기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IMPLANTIUMⅡ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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