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Sinus & GBR’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그리고 특강으로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이대희 원장은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면서 상악동 거상술의 실패를 최소화하는 술식과 Sinus Elevation System에서 Lateral approach, Crestal approach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 실패 시 이비인후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소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한승민 원장은 GBR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다뤘다. 그는 임플란트 식립 부위별 Incision 방법, 픽스처 식립 시 고려사항을 상세하게 짚어주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돼지뼈와 덴티폼을 활용한 Membrane 및 Bone graft 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테크닉이 공유됐다.
한 참가자는 “다양한 측면에서 이론을 이해할 수 있었고, Sinus와 GBR의 다양한 증례별 실습을 통해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밖에 덴티움 세미나 일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