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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6 월드 심포지엄, 오는 10월 9일 더케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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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 엿보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9일 양재동 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6 NEOBIOTECH WORLD SYMPOSIUM(이하 네오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매년 10월 개최되는 네오 월드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 18일 열린 2015 네오 월드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그리고 해외에서 3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한 바 있다.

 

‘Present &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네오 월드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방문할 예정으로, 네오의 세계적인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 네오 월드 심포지엄은 크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으로 나눠져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혁신적인 네오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섹션에는 미국의 Dr. Nennis Smile가 ‘Innovative Solutions for Advanced Implant Technologies’를 주제로 이날 첫 번째 강의에 나선다.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Guide System’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하고, 세 번째 강의는 노현기·손병섭·백상현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 염문섭 원장이 ‘Crestal & Lateral Sinus Graft with NeoGuide’를, 이성복 교수가 ‘Guided AnyTime Loading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라이브 서저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윤·김종화·김중민·김종엽 원장이 ‘Which one?-Manual or Digital Placement?’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보다 생생한 임상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강연에서는 허영구 원장이 ‘New Neobiotech Technologies of Future Implant Dentistry’를, 김도영 원장이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Esthetic Complications’를, 박정철 교수가 ‘Analog vs Digital Guided GBR’를, 함병도 원장이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in the Esthetic Zone’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무료이며, 현장등록 비용은 3만원이다. 사전등록은 네오 홈페이지(neobiotech.co.kr)나 영업사원을 통해 오는 10월 6일까지 할 수 있다.


◇문의 : 070-7493-0812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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