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를 위한 필수 토픽으로 무장한 콜라보레이션 심포지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와 메트로덴, 비스코 등 3개 업체가 10월 30일 코엑스에서 ‘2016 Collaboration Symposium-Super GP Mas ter Symposium’을 개최한다.
‘환자를 위한 Super Hero가 되는 행복한 방법’을 모토로 열리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근관, 보철, 임플란트, 접착수복 등 임상의 필수 항목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Ni-Ti 파일을 사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다루고,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Tooth Preparation(부제: 반갑다 Finish Line)’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함께 ‘할 수 있다! 발치즉시식립에서 지연식립까지 총정리’를 강연할 계획이다.
마지막 파트인 접착수복 파트에서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최경규 교수는 ‘접착 수복의 임상적 이해’를, 김일영 원장은 ‘헷갈리는 접착, 실패하지 않는 선택-간접 보철물 접착을 중심으로’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심포지엄은 선착순으로 350명까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문의 : 02-553-7632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