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중화권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달 15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2016 서울 중국유저 방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유저 방한 세미나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는 물론,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됐다.
정성민 원장(웰치과)의 Live Surgery에서는 상악동 거상 후 픽스쳐 식립, Fail Fixture 제거 후 GBR과 식립 등이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Imme diate Implanta tion △Ridge Splitting 등을 주제로 이론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적절하게 안배해 참석자와 연자 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중국 내에서 인기가 많은 술식인 Ridge Splitting 과정으로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현재 중국 시장에서 국산 제품으로 덴티움이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 해결하기 위해 직영점을 열어 직접 대응을 하고 있다.
덴티움은 중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기획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