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회장 김진철)가 올해의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치과의사 대상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51회, 해외 59회의 DDA를 실시, 총 740명의 치과의사에게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린 디오는 올해 본격적으로 DDA를 확충하고 양질의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DDA는 국내 176회(서울·수도권 36회, 강원 12회, 중부·전라권 45회, 영남권 83회)와 해외 207회(중국 48회, 미국 28회, 일본 24회, 멕시코 22회, 호주 23회, 대만 20회) 총 383회가 실행될 예정이다. 예상 참가인원은 국내 1,214명, 해외 1,901명이다.
지난달에만 국내에서 11차례 DDA를 개최한 디오는 이번 달에도 18일(서울, 광주, 대구, 울산, 전주)과 25일(서울, 경남, 대전, 강원) DDA를 운영한다. 디오 DDA 총괄 김정환 이사는 “작년 한 해 큰 관심을 받은 DDA를 올해 더 크게 확대했다”며 “이론, 영상교육, 핸즈온 등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전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DA의 자세한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