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지난해 연중으로 진행한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힘입어 올해도 18명의 연자가 나서 총 23회에 걸친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이에 지난 18일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됐다.
권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 대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6일에는 서울에서 다시 개최될 계획이다. 권용대 교수와 함께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윤선웅 과장(대전유성선병원) 등이 패컬티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관련 구조물의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와 대처를 비롯해 수술기구 선택, 상악동 골이식술 서지컬 팁, 그리고 합병증 및 대처법 등이 핸즈온 실습으로 다뤄졌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의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메인 치료영역인 상악동거상술에 관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15명 소수정예로 진행하고 있다”며 “상악동 골이식술의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는 물론, 관련 합병증과 그 대처법을 다뤄 확실한 임상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총 23개 강의 중 3개 강의 등록 시 가이스트리히의 베스트셀러인 ‘Bio-Gide’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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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