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이 4월 29일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지만,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 시작이 바로 부산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트라우만 제품을 활용한 임상과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의 컨셉을 도입한 보철치료 등을 아우를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보철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ITI 컨셉’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위한 연조직과 경조직 처치법’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장기 임상’ 등이 이어진다.
이번 부산 세미나의 사전 등록은 스트라우만코리아 본사(02-2149-3800)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