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다음달 11일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제2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GBR’로 정하고 4개의 강연과 1개의 공동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핸즈온을 마련했다.
먼저 강연에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용건 교수(경북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Novosis-Dent(BMP-2)를 이용한 치조골이식에 대한 소견 △GBR-What we need to know and do? △Novosis-Dent(BMP-2)를 이용한 발치와 보존술 △터지지 않는 GBR을 위한 봉합 노하우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GBR 성공 전략과 나만의 필승 전술’을 주제로 열리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참여해, ‘Novosis’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점심식사 후에 이뤄지는 핸즈온에는 마찬가지로 창동욱 원장, 민경만 원장, 김재석 원장, 이승근 원장이 일대일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현장 등록 시에는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문의 : 02-550-8771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