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틀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틀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보철학회는 오는 20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치과버스를 이용한 이동진료도 운영할 계획이다.
치과버스를 이용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이동진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