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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교육으로 임상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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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 지난 9일 계속교육…9월 학술대회 준비에도 박차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 9일  제2차 회원 계속교육을 진행했다. 계속교육은 KORI의 정규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해 2~3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계속교육에는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이 연자로 나서 ‘Bracket-free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2015년 동일한 제목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김 원장은 본인이 직접 개발한 녹는 튜브를 이용해 5년 전부터 교정치료 시작, 현재는 모든 교정환자를 브라켓 없이 진료하고 있다.

 

특히 강연에서는 그간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교정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속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새로운 발상으로 활발한 진료를 펼치고 있는 김태경 원장의 술식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원리가 회원들의 진료에서도 응용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KORI는 오는 9월 10일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KORI는 설립자인 故 김일봉 박사의 5주기를 기리기 위해 고인과 관계를 맺은 각국 치과의사를 대거 초빙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전 해외 각국의 교정교육 전파에 힘썼던 고인의 뜻을 기린다.

 

학술대회의 공식 명칭도 ‘제26회 KORI 학술대회 및 제1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로 정하고, 중국 상해대학과 대련대학의 교수를 비롯해 몽골,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등 각국의 교정의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KORI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해외 참석자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오고 있었다. 현재 6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KORI 홈페이지(www.kor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41-7493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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