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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보조인력 문제, 해결책 적극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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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정책자문위…구인구직, SIDEX 발전방안 등 논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2일 서울지부 회장 등을 역임한 고문 및 치과계 오피니언리더를 위원으로 구성,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지부 최초 회장단 직선제 선거 및 SIDEX 2018 준비사항 보고와 구인국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등 치과계 현안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돼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인사말에 나선 이상복 회장은 “전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와 개혁이 이뤄지고 있고, 치과계 또한 이런 변화의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모든 사회적 변화와 발전은 역사에 기반 하듯이 치과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여러 고문들의 고견을 듣고자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자리를 마련했다. 온고이지신의 뜻을 새기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SIDEX 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측과의 공동개최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문위원들은 치과계 동반성장의 의미에서 치과계와 및 산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이에 이상복 회장은 “치산협과의 공동개최 등 상생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양측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며 “SIDEX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치과계 현안 문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했다. 특히 구인구직문제의 심각성은 젊은 치과의사나 시니어 치과의사 모두의 문제로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지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이에 서울지부 측은 현재 구인구직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현안해결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자문위원들은 점차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정책이 치과에도 강조되고 있는 현재,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다. 본인부담금률이 항목별로 매우 복잡해 치과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되도록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 임플란트를 이용한 무치악 완전틀니 보험인정 등 보험분야에 대한 치과계의 적극적인 개선 요구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인문학 교육 기회를 대폭 늘리고, 여성치과의사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치과의사 이미지 재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복 회장 및 최대영·기세호·김재호·윤정아 부회장, 함동선 총무이사, 노형길 SIDEX사무총장, 조정근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위원으로는 김현풍, 안박, 백순지, 신영순, 이수구, 윤두중, 김성옥, 최남섭, 정철민, 권태호, 박인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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