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지난 20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울지부 단일후보로 추천된 김화규 前 치협 부회장을 제39회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화규 前 부회장은 중구치과의사회에서 10여 년간 임원으로 봉사하며 대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중구치과의사회관 매입을 주도했다. 또한 치협 임원 재임시절 일반표준형 X-Ray 방어벽 설치 의무화 제외 등 치과의사 권익향상은 물론, 치과계 발전에 공헌해 왔다.
김화규 前 부회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중구치과의사회 회장, 치협 자재이사·부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