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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신의료기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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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큐레이펜 씨 활용도 커져…치과의사 주주 공개모집


(주)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핵심기술인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 기술이 지난 달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최종 급여 또는 비급여 결정만을 남겨둔 상태다.


큐레이펜 씨(Qraypen C) 등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해 치아에 가시광선을 조사하고, 치아우식에 의한 형광소실 정도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특히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정확한 진단을 함으로써 치아우식증 진단에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분석 소프트웨이를 통해 수치화시키고, 이것이 일반 검진에 비해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것”이라면서 “주요 병원과 함께 수년간 데이터를 구축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큐레이펜 씨 등의 활용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과잉진료를 방지하고, 결과적으로 국민진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치과계 급여 파이를 늘리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화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큐레이펜 씨를 사용하고 있는 병원을 전수조사해 추후 대표이사인 윤홍철 원장을 주축으로 요양급여 신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발맞춰 분석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해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오바이오의 이번 신의료기술 인증이 주목받는 이유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병의원의 규모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치과치료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우식증 진단을 정확하게 환자들에게 제시할 수 있어 환자동의율을 높이는 데도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치과의사의 투자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발표 또한 주목할 만하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는 “아이오바이오의 성장은 제품개발 초기부터 아이오바이오의 제품을 믿고 구입하고,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은 많은 치과의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하고 치과계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치과의사 주주공모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간 폐쇄돼 있던 주주모집을 오픈함으로써 향후 성공적인 주식상장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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