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6℃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4℃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1.7℃
  • 맑음고창 -1.3℃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e-홍보사업으로 대국민·대회원 정책 홍보 집중”

URL복사

김철수 회장 “2022 FDI 총회 유치 추진은 오해” 사실상 백지화 선언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이 30대 집행부 공약사항이었던 치과의사 위상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e-홍보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달 20일 전문지 기자단과 오찬모임에서 “e-홍보사업은 30대 집행부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임기 초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선거무효소송 및 재선거 등으로 시기가 늦춰져 아쉬움이 있다”며 “하지만 재선거 이후 수개월 동안 준비한 대국민 홍보사업으로 치과의사 전문가단체인 치협이 반드시 우선해야 할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치과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고 우리의 위상이 급속도로 추락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다시 회복하기까지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더 들더라도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치과의사상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10월부터 본격 시행될 e-홍보사업은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국민 홍보·대회원 정책 홍보용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인기탤런트인 길용우 씨를 홍보대사로 내정하고 동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치매국가책임제에 치과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대국민 인식개선 콘텐츠도 10여편 이상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여러 지적대로 그간 치협의 대국민·대회원 홍보가 너무 미약했음을 잘 알고 있다”며 “e-홍보사업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김철수 회장은 2022년 FDI 총회 유치 추진에 대해서도 “의사전달 과정의 오해였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김철수 회장은 “2019 APDC를 유치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한국 치과계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고 자부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세계 치과계와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년 APDC 성공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2년 FDI 총회 유치 추진 보도는 ‘추진’이 아닌 단순한 ‘의사 타진’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며 “FDI 총회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도록 아예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외에도 치협 김철수 회장은 최근 의기법 개정 관련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논란에 대해서도 “복지부-치협-치위협-간무협 등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으나, 이마저 여의치 않다면 ‘복지부-치협-치위협, 복지부-치협-간무협’ 등 복수의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업무범위에 대해 협의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