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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해결·연구원 설립·세무정책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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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치협 신년교례회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2019 신년교례회 및 2018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치과계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올해 신년교례회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 구강정책과 설치를 축하하는 자리로 신동근·전혜숙·남인순·윤일규·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상진·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의원(정의당) 등 다수의 국회의원과 의협·한의협·약사회 회장, 치기협·치위협·치산협 등 유관단체장 다수가 참석했다. 특히 수년간 치과계 내부행사에 발걸음을 하지 않았던 복지부 장관도 올해는 치협 신년교례회를 직접 찾아 구강정책과 신설을 축하하고, 치과계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지난해 5월 재선거 이후 구강정책과 신설, 만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급여화 실시,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 정부 정책 확정, e-홍보사업 론칭 등 여러 정책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치협 30대 집행부를 믿고 지지해준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기세를 이어가 올해에는 개원가 구인난 해결, 정부의 치과병의원 세무정책 개선,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법안 국회 통과 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치협 대의원총회 김종환 의장은 “신설되는 구강정책과가 모든 치과계를 아우르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오는 5월 개최되는 APDC·치협 종합학술대회·SIDEX 2019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역시 “신설될 구강정책과가 전국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확대,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등을 추진해 국민 구강건강격차를 해소해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치의학 관련 투자 확대 및 규제 개선 등 치의학산업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공식행사 이전에 구강정책과 신설 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이 있었다. 한편, 올해의 치과인상은 조선치대 김수관 교수가 영예를 안았다. 김수관 교수는 그 자리에서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외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한다고 밝혀 갈채를 받았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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