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4.8℃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광주시치과의사회,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에 최선

URL복사

지난 21일 정기대의원총회, 치의 건강 역학조사 치협 촉구키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의약인단체장 및 유관단체장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금석 대의원총회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오후 7시에 총회가 시작됐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지난해 전통적인 사업인 구강보건의 날 행사, 광치 세미나, 5개 구회 주관의 소모임 및 동호회 모임, 광주지부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무등치원 전면 개편 발행, 영호남 친선 달빛동맹 MOU 등을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랑받는 치과의사상 정립을 위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았다”며 “임기 반환점을 훌쩍 넘은 집행부는 오늘 대의원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치과계 발전에 앞장서고 기여하는 광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치협 김철수 회장은 “광주지부 회원 여러분은 치과 개원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치하하고 각종 치과계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대의원들의 이해를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광주시민 구강보건에 앞장서는 광주지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치과의사들의 일이 훨씬 늘고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 구강보건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1부 대의원총회 본회의는 대의원 111명 중 참석 46명, 위임 15명으로 성원됐다.


감사보고에서는 광주지부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향후 전문가평가제 도입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는 한편, 회원 수 증가에도 회비납부율이 감소한 것에 대한 지적과 미입회 회원의 회 가입 유도방안 모색, 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독려 등을 요구했다. 사업계획 및 예산안 5억 1,000여만원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집행부에서 상정한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 법규 개정에 관한 건과 △진료보조인력 역할 재정립의 건과 동구회에서 상정한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의 건강과 수명에 관한 정밀 역학 조사 및 대책 강구의 건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 법규 개정 촉구의 건은 제도 부활 이전의 광고물에 대해서도 심의를 소급해서 적용하자는 건이며, 진료 보조인력 역할 재정립 촉구의 건은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진료보조 영역을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복지부 등과 협의해 개원가에서 원활한 진료가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자는 취지다.


동구회에서 상정한 의료인 건강과 수명에 관한 역학 조사 및 대책 촉구의 건도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일반회계 잉여금 중 1,000만원을 복지회계로 이관키로 의결했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