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치과의사회 양혜령 회장이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송죽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0일 광주송죽로타리클럽 임원 이취임식에는 박동호 총재, 김광태 前 총재, 이정재 광주교육대 2대 총장 등 여러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27대 회장에 취임한 양혜령 회장은 지난 1년간 클럽을 잘 이끌어준 박중경 회장 및 임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임기 동안 국제로타리 테마를 받들어 풍부한 재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려 깊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