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4.3℃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8℃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3.7℃
  • 맑음강화 -8.0℃
  • 흐림보은 -8.0℃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프라인 VS 온라인” 보수교육, 선호도 큰 차이 없어

URL복사

의협 정책연구소 조사결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프라인 보수교육과 온라인 보수교육을 선호하는 비중이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2017년 9월부터 1년 동안 이뤄진 보수교육 4,871건을 전수 조사한 연구보고서를 지난 8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연구보고서에서는 의사 1,0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수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수록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55%(582명)가 보수교육을 선택할 때 ‘교육 주제’를 본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교육날짜(302명), 교육장소(297명), 보수교육점수(279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선호하는 교육방식에서는 강의(23.9%, 255명)와 온라인 사이버 교육(22.2%, 237명)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온라인 보수교육을 경험해본 의사들의 만족도는 오프라인 교육보다 낮은 편이었다. 실제로 사이버 보수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내용 충실도(4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학습 편리성(31%), 다양한 교육 방법(17%)이 뒤를 이었다.

 

연구진은 보수교육 전수조사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간담회도 가졌다.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사이버 보수교육을 앞으로 중점 개발해야 할 분야로  우선 투자가 필요하며,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도출됐다.

 

연구진은 “사이버 보수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강의녹화를 통한 일방적 정보 전달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사이버 교육과정 개발과 모니터링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과 재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