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출시한 치과인상재 ‘메가실(MEGA SIL)’이 화제다.
메가실은 부가중합형 인상재로, 빠른 시간 안에 구강 내 치관 주위나 함몰 부위를 원래의 형태대로 정확히 재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고무인상재료규격(ISO 4823)의 규격분류에 따라 TYPE 1, 3에 해당하며, 기저재(base)와 촉매제(catalyst)가 색상이 다른 액상으로 구성돼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메가젠은 “메가실의 가장 큰 특장점은 뛰어난 제품성”이라며 “메가실은 높은 친수성으로 기포 발생을 줄였으며, 적절한 흐름성으로 정확한 인상을 채득할 수 있다. 또 ‘요변성’이라고 부르는 인상재 토출 후 마진 부위에 흘러들어가는 비율이 좋아 정밀한 틈까지 채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수한 인장강도와 친수성으로 흐름성이 우수하고, 정밀인상이 가능해 유치악, 무치악 모든 경우의 인상채득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