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4.7℃
  • 안개서울 1.0℃
  • 안개대전 0.3℃
  • 박무대구 -0.7℃
  • 연무울산 3.3℃
  • 안개광주 -0.4℃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6.5℃
  • 흐림강화 -0.7℃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2.2℃
  • 구름조금거제 2.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식립된 임플란트 찾아주는 어플 ‘Dr. HERI’

URL복사

헤리바이오, 국내 최초 론칭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 가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헤리바이오(대표 엄상호)가 식립된 임플란트를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Dr. HERI’를 론칭했다.
 
국내의 몇몇 학술단체에서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임플란트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는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Dr. HERI’가 처음이다. 헤리바이오는 지난해 ‘Dr. HERI’의 특허등록을 마무리하고, 최종 개발단계를 거쳐 정식으로 공개하게 됐다.
 
국내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존재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유료 서비스인데다, 지역도 미국 등 특정지역으로 한정돼 있다. 무엇보다 임플란트를 쉽게 찾기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가 방대해야 하는데, 이 역시 2,000개 내외로 매우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문답식으로 이뤄져 있고, 표준화도 돼 있지 않아 그 과정이 매우 불편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Dr. HERI’는 이 같은 불편함에서부터 시작됐다. 먼저 무료로 해당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치과의사 모두가 앱만 다운로드하면 언제든 활용 가능하다. 특히 해외 서비스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2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 임플란트 적중률을 끌어올렸다. 또한 임플란트를 찾아가는 과정 역시 문답식이 아닌, 이미지 중심으로 짜여있다. 즉 자신이 찾고자 하는 임플란트의 방사선 사진을 애플리케이션 내에 띄워놓고, 해당되는 항목에 체크하는 방식으로 범위를 좁혀가며 임플란트를 찾아낸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임플란트를 찾게 되면, 관련 키트를 비롯해 해당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 등을 안내해주는 가이드 서비스도 자동으로 제공된다.

 
헤리바이오 엄상호 대표는 “임플란트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식립되기 시작한지 약 20년이 경과했다. 지금부터는 무수히 많이 식립된 임플란트를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Dr. HERI’는 기 식립된 임플란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이를 통해 신환을 유치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r. HERI’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SO 애플스토어에서는 약 한 달 뒤 론칭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