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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총회] 서울시치과의사회 70차 대의원총회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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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차분한 분위기 속 진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매년 개최하던 치과의사회관 강당이 아닌 360명 수용 가능한 오스템임플란트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앞서 서울지부는 관할 지자체인 강서구보건소와 사전 협의를 거쳐 현장 개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은 바 있으며, 내외빈 및 수상자 참석을 최소화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의원 및 참석자들은 체온체크는 물론 마스크 및 페이스쉴드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새로운 도약 다짐

 

대의원총회 개회를 알린 서울지부 홍순호 대의원총회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석해주신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민겸 회장 및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건강한 시기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SIDEX는 시기상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잘 마무리해 위기를 기회로 만든 시간이었다”면서 “모범적인 행사로 마무리해준 조직위원회 및 사무국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인1개소 보완입법이 통과됐다. 이를 계기로 국민구강건강권이 보장받고 치과의사 권위가 회복되는 원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료인을 규제하는 법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대의원들도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예기치 못한 팬데믹 상황으로 국가적인 위기는 물론 회원 치과, 구회, 서울지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특히 임기 시작과 함께 초읽기에 들어갔던 SIDEX 2020는 코로나19의 큰 영향을 받았으나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이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코로나 우수 방역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개최되는 SIDEX 2021 전시회는 현재 대기 부스 신청을 받고 있을 정도로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으며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회무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의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면서 양질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제공했고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통해 구인구직 매칭에 나서고 있으며 △개원가와 밀접한 사업과 정책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겸 회장은 “회원과 소통하며 발전적인 회무를 이끌겠다는 다짐으로 쉼없이 달려온 임기 첫해였지만 녹록치않은 외부 여건으로 인해 아쉬움이 큰 한해였다”면서 “2021년은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을 발판삼아 회원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성과로 보답하는 집행부,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치대상에 예의성 회원, 봉사대상에 최병기 회원 수상

 

 

‘제29회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상은 예의성 회원(마포구치과의사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치과의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회원에 대해 올해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는 최대 영예로, 예의성 회원은 구회장협의회장, 서울지부 감사, 의장, 연세치대 동문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19회 치과의료봉사상’은 최병기 회원(노원구치과의사회)가 수상했다. 열린의사회 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몽골, 우즈베키스탄. 노원구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진료. 외국인 노동자, 해남 땅끝마을, 강원도 수재민 대상 진료봉사를 계속해오며 치과의사 위상 제고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외부인사 감사패, 서울시장 표창패, 전임 의장단 및 임원 공로패, 협회장 감사패, 전임 구회장 감사패, 모범구회, 모범반회 및 모범회원, 치과전문지 기자 등에 대한 시상은 별도로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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