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건강보험환자의 요양기관 이용에 따른 진료비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건강보험 보장률을 산출하고 보장성 강화계획 및 정책평가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20년말 기준 전체 9만2,351개 요양기관 중 표본추출된 2,300개 기관이 대상이다.
이 가운데 치과병원 77개소, 치과의원 334개소가 포함됐으며, 조사대상 기관은 개별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