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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가 이끄는 임플란트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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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수술·보철 ‘집중공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등 임상 경험 노하우를 오롯이 담아낸 특별 세미나 ‘ALL PLUS SURGERY/PROSTHETIC Hands-on Seminar’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어드밴스드 과정으로 임플란트 베이직 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덴티스의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수술·보철파트 모두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ALL+SURGERY 풀마우스 △ALL+PROSTHETIC 등의 주제별로 진행된다. 각각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ALL+SURGERY 상악전치부/상악동’ 파트에서는 △Upper premolar immediate implant placement △잔존골에 따른 상악동 임플란트 치료전략 △Repair teared membrane during lateral sinus lift 등이 다뤄진다.

 

‘ALL+ SURGERY 풀마우스’ 파트는 △Classi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Digital application:scan with 3-D printing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ALL+ PROSTHETIC’에서는 △Considerations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 position △Impression taking method 등 임플란트 보철의 워크 플로우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개념을 짚는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 등 임상역량을 끌어올리는 강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정확성을 높이고, 난이도 높은 수술을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치과의사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과 등록도 가능하지만, 모든 세미나를 함께 신청할 경우 할인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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